성경 일독에 참여합시다.

2016년은 거의 전교인이 130여 소그룹에 편성되어 신구약 성경을 함께 일독한 특별한 해였지만, 올해는 예전처럼 주보에 넣어드린 ‘성경일독표’를 가지고 성도님들이 각자 성경을 읽어오셨습니다. 일독을 하신 성도님들께는 올해도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새해 1월 ‘성경일독표’를 친교실 입구에 있는 목장 안내데스크에 비치해놓았습니다. 오늘 가져가셔서 내일부터 창세기를 읽으세요.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월 주일설교 
새해 교회 방향은 ‘성숙’이고, 표어는 ‘범사에 예수님을 닮으며 자라가자’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에는 예수님께 배워야 할 그분의 여러 성품 중에 ‘순종’을 배우려고 합니다. 주일 설교를 들으며, 그분의 몸의 지체로서 예수님의 순종을 배우며 자라갑시다.

1월 7일 빌2:5-11, “복종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
1월14일 요5:17-20, “아무것도 스스로는 하지 않으신 예수님”
1월21일 히5:7-10,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
1월28일 눅5:1-11, “부르심과 순종” 박기한 목사님 설교

송구영신예배와 원단금식기도에 참여합시다.

우리 교회는 예년처럼 오늘 밤 10:30에 전교인이 모여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이 예배는 묵은해의 마지막 시간과 새해의 첫 시간을 ‘시간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예배입니다.

이중 언어로 드려지며, 자녀들과 함께 앉아 가족 예배로 드립니다. 밤 10:30부터 30분 동안은 악기로 찬양을 연주하는 가운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와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또한 다가오는 새해에 역사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주시도록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본 예배는 밤 11시 정각에 시작됩니다.

송구영신예배에 이어서 우리 교회는 해마다 새해 첫 3일간 전교인이 원단금식기도를 해왔습니다. 원단(元旦)은 으뜸 元에 아침 旦으로 새해 첫 아침을 뜻합니다. 금식은 물만 먹으면서 하는데, 3일 9끼를 모두 금식하시면 좋지만, 직장이나 건강의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하루에 한 끼, 혹은 두 끼만 하셔도 좋습니다.

체질상 금식이 어려우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3일간 채소와 물만 먹는 ‘다니엘 금식’(단1:12)을 하셔도 좋습니다. 제법 성장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녀들이 있다면, 9끼 중 한 끼 정도를 금식하며, 그 시간에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다가온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들 갖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금식을 하면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영적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밥(떡)만 먹으면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도 먹어야 살 수 있는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성탄절의 참 의미를 알립시다.

미국의 어떤 조사에 의하면, 올해 미국인들이 가장 짜증나는 말로 ‘whatever’을 뽑았으며, 이 단어는 9년 연속 1위라고 합니다. 양손과 함께 어깨를 치켜들며 사용하는 이 말은 “맘대로 하세요. 당신이 뭘 하시던 난 상관 없습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몹시 듣기 싫어하면서도, 사람들은 이 말을 왜 계속 사용할까요?

보도에 의하면, 며칠 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팝 가수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자살을 하였습니다. 뛰어난 가창 능력에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가수로, 엄청난 인기에, 남들이 선망하는 고가의 외제차도 가지고 있는 27살의 청년이 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길을 선택했을까요?

유서에 “난 오롯이 혼자였다”고 쓴 것을 보면, 화려한 무대와 열광하는 팬들에 둘러싸여 살았지만, 실상 그는 외롭게 혼자 살다가 고독을 견디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것입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곁에 있었지만, 실은 아무도 그의 곁에 없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바로 현대 사회를 한 마디로 단정 지을 수 있는 단어인 ‘whatever’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수다를 떨고 음식을 같이 먹지만, 속마음은 항상 ‘whatever’를 외치며 외롭게 단절되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군중 속에 고독”이라는 말처럼, 현대인들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여전히 고독 속에 몸부림치며 외롭게 살아갑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목회하는 짐 심발라 목사님의 책에 한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녀는 술집에서 일하며 마약중독자인 남자와 동거를 했는데, 그녀는 그에게 정기적으로 구타를 당했고 어느 날은 너무 맞아 고막이 터졌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뛰쳐나가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두들겨 맞거나 미움을 받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혼자 남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함께 살면서도 극도의 외로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친구삼아 세월을 탕진하기도 하고,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나가 못된 친구나 갱과 어울리기도 합니다. 술과 마약으로 자기 몸을 학대하고 자살 충동에 시달리며 외롭게 살아갑니다. 현대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이런 고독의 현상은 점점 더 심화되어져 갈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과는 달리 세상은 왜 점점 더 이렇게 되어갈까요? 근본 원인은 사람들을 갈기갈기 단절시키는 ‘죄’의 속성 때문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흥겨운 파티를 열고 즐거운 음악과 음식을 즐긴다 해도, 결말은 항상 외로움으로 끝나고 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길은 하나입니다. 예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무장해제 시키고, 그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겉으로는 흥겨워하지만 속으로는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성탄절의 참 의미를 알립시다.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도와줍시다. 오직 예수님께만 진정한 사귐과 자유와 평안과 구원이 있습니다.

성탄절의 참 의미를 알립시다.

미국의 어떤 조사에 의하면, 올해 미국인들이 가장 짜증나는 말로 ‘whatever’을 뽑았으며, 이 단어는 9년 연속 1위라고 합니다. 양손과 함께 어깨를 치켜들며 사용하는 이 말은 “맘대로 하세요. 당신이 뭘 하시던 난 상관 없습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몹시 듣기 싫어하면서도, 사람들은 이 말을 왜 계속 사용할까요?

보도에 의하면, 며칠 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팝 가수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자살을 하였습니다. 뛰어난 가창 능력에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가수로, 엄청난 인기에, 남들이 선망하는 고가의 외제차도 가지고 있는 27살의 청년이 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길을 선택했을까요?

유서에 “난 오롯이 혼자였다”고 쓴 것을 보면, 화려한 무대와 열광하는 팬들에 둘러싸여 살았지만, 실상 그는 외롭게 혼자 살다가 고독을 견디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것입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곁에 있었지만, 실은 아무도 그의 곁에 없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바로 현대 사회를 한 마디로 단정 지을 수 있는 단어인 ‘whatever’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수다를 떨고 음식을 같이 먹지만, 속마음은 항상 ‘whatever’를 외치며 외롭게 단절되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군중 속에 고독”이라는 말처럼, 현대인들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여전히 고독 속에 몸부림치며 외롭게 살아갑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목회하는 짐 심발라 목사님의 책에 한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녀는 술집에서 일하며 마약중독자인 남자와 동거를 했는데, 그녀는 그에게 정기적으로 구타를 당했고 어느 날은 너무 맞아 고막이 터졌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뛰쳐나가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두들겨 맞거나 미움을 받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혼자 남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함께 살면서도 극도의 외로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게임을 친구삼아 세월을 탕진하기도 하고,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나가 못된 친구나 갱과 어울리기도 합니다. 술과 마약으로 자기 몸을 학대하고 자살 충동에 시달리며 외롭게 살아갑니다. 현대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이런 고독의 현상은 점점 더 심화되어져 갈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과는 달리 세상은 왜 점점 더 이렇게 되어갈까요? 근본 원인은 사람들을 갈기갈기 단절시키는 ‘죄’의 속성 때문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흥겨운 파티를 열고 즐거운 음악과 음식을 즐긴다 해도, 결말은 항상 외로움으로 끝나고 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길은 하나입니다. 예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무장해제 시키고, 그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겉으로는 흥겨워하지만 속으로는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성탄절의 참 의미를 알립시다.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도와줍시다. 오직 예수님께만 진정한 사귐과 자유와 평안과 구원이 있습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 교회 중고등부 자녀들은 매년 두 번 여름과 겨울에 수련회를 갖습니다. 이번 동계 수련회는 12월27-30일(수-토)에 Mt. Hermon Retreat Center에서 열립니다. 170명의 자녀들과 40명의 소그룹 리더가 참여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Beloved’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는데, 무엇보다도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이 강하게 임하셔서 자녀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신앙의 핵심 중에 핵심이지만, 자녀들이 성령을 경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있어서는 주일 예배보다 수련회를 통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부모님 곁을 떠나 며칠 머물면서, 인터넷도 TV도 없고, 게임도 못하고, 스마트폰도 잘 연결되지 않는 곳에서, 오직 찬양을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집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찬양을 인도할 찬양팀과, 형, 언니로 소그룹을 맡아서 수련회 기간 동안 동생들을 돌보며 기도와 말씀으로 섬길 리더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김승균 목사님, Brian Hwang 전도사님, Sarah Nam 전도사님, David Moon 목사님께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자녀들이 수련회를 통해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면, 그들은 완전히 변화되어 내려올 것입니다. 공부하는 목적이 달라지고 삶의 목표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세상 사람’이 아니라 모세처럼, 다윗처럼, 베드로와 바울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가정을 도웁시다.

우리 교회는 주일 헌금 외에 매년 3번,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에 특별헌금을 드립니다. 그 중에 성탄절 헌금은 교회 안팎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의 생활비 보조와 장학금, 미자립 교회 목회자 가정, 양로원에 계신 노부모님들, 탈북 동포, 무숙자들을 돕는데 매년 전액을 사용해왔습니다. 올해도 다음 주일에 드릴 성탄 감사헌금은 모두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데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사망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헌금에 함께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지나가는 2017년 한 해를 더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더 기쁘게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헌금도 따뜻한 마음에 사랑을 담아 드리면, 어려운 가정에 큰 힘과 소망을 주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도 참여하도록 권하면 어려서부터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하늘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우리 교회 중고등부 자녀들은 매년 두 번 여름과 겨울에 수련회를 갖습니다. 이번 동계 수련회는 12월27-30일(수-토)에 Mt. Hermon Retreat Center에서 열립니다. 170명의 자녀들과 40명의 소그룹 리더가 참여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Beloved’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는데, 무엇보다도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이 강하게 임하셔서 자녀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신앙의 핵심 중에 핵심이지만, 자녀들이 성령을 경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있어서는 주일 예배보다 수련회를 통해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부모님 곁을 떠나 며칠 머물면서, 인터넷도 TV도 없고, 게임도 못하고, 스마트폰도 잘 연결되지 않는 곳에서, 오직 찬양을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집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찬양을 인도할 찬양팀과, 형, 언니로 소그룹을 맡아서 수련회 기간 동안 동생들을 돌보며 기도와 말씀으로 섬길 리더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김승균 목사님, Brian Hwang 전도사님, Sarah Nam 전도사님, David Moon 목사님께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자녀들이 수련회를 통해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면, 그들은 완전히 변화되어 내려올 것입니다. 공부하는 목적이 달라지고 삶의 목표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세상 사람’이 아니라 모세처럼, 다윗처럼, 베드로와 바울처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가정을 도웁시다.

우리 교회는 주일 헌금 외에 매년 3번,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에 특별헌금을 드립니다. 그 중에 성탄절 헌금은 교회 안팎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의 생활비 보조와 장학금, 미자립 교회 목회자 가정, 양로원에 계신 노부모님들, 탈북 동포, 무숙자들을 돕는데 매년 전액을 사용해왔습니다. 올해도 다음 주일에 드릴 성탄 감사헌금은 모두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데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사망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헌금에 함께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지나가는 2017년 한 해를 더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더 기쁘게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헌금도 따뜻한 마음에 사랑을 담아 드리면, 어려운 가정에 큰 힘과 소망을 주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도 참여하도록 권하면 어려서부터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하늘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2018년 교회 방향은 “성숙”입니다.

우리 교회는 4년을 주기로 하여, 첫 해는 “영혼구원”, 둘째 해는 “성숙”, 셋째 해는 “선교”, 그리고 넷째 해는 모든 목장이 한 해 동안 안식년을 갖고 전교인을 성경통독 소그룹으로 재편성하여 신구약성경을 일독하는 해로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내 평생에 한 영혼을 구원하자”는 표어와 함께 “영혼구원”의 해로 보내었고, 새해는 “범사에 예수님을 닮으며 자라가자”는 표어로 올해 구원을 받은 분들과 함께 전교인이 예수님께 배우며 “성숙”의 길을 걷는 해로 보낼 것입니다.

올해 남은 주일에는 새해 “성숙”을 준비하는 설교를 들을 것입니다.
12월10일 마11:28-30 “내게 배우라”
12월17일 벧전1:23~2:5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라” 
12월24일 엡4:15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성탄감사주일 
12월31일 엡4:16 “그 몸을 자라게 하며”

그리고 새해에는 매월 주제를 아래와 같이 정하여 우리가 닮아가야 할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배워갈 것입니다. 1월 순종, 2월 기도, 3월 고난의 길, 4월 리더십, 5월 사랑, 6월 전도, 7월 열정, 8월 섬김, 9월 주의 전을 사모함, 10월 동역, 11월 긍휼, 12월 겸손. 새해에는 여러분에게 매월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쁨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합시다.

대강절(강림절 Advent)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심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절기이며, 동시에 장차 만왕의 왕으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메시야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이 시기에 특별집회를 가져왔는데, 올해는 내일부터 23일까지 “성령을 받으라”는 주제로 두 주간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를 갖습니다. 새벽예배 자리를 늘 지켜왔던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평소에 새벽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던 분들도 이 기간에는 시간을 만들어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데, 새벽예배 참석 여부는 그 날 새벽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날 저녁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새벽예배에 참석하기를 정말 원하신다면, 전날에 저녁을 일찍 드시고 기도한 후에 일찍 잠자리에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깨는 순간 망설여질 때 일어나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2017년 한 해를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합시다. 죄의 짐이나 버리고 가야 할 나쁜 습관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이번 주제에 따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시려고, 여러분이 오기를 기다리실 것입니다. 내일 새벽 5:45에 뵙겠습니다.

2018년 교회 방향은 “성숙”입니다.

우리 교회는 4년을 주기로 하여, 첫 해는 “영혼구원”, 둘째 해는 “성숙”, 셋째 해는 “선교”, 그리고 넷째 해는 모든 목장이 한 해 동안 안식년을 갖고 전교인을 성경통독 소그룹으로 재편성하여 신구약성경을 일독하는 해로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내 평생에 한 영혼을 구원하자”는 표어와 함께 “영혼구원”의 해로 보내었고, 새해는 “범사에 예수님을 닮으며 자라가자”는 표어로 올해 구원을 받은 분들과 함께 전교인이 예수님께 배우며 “성숙”의 길을 걷는 해로 보낼 것입니다.

올해 남은 주일에는 새해 “성숙”을 준비하는 설교를 들을 것입니다.
12월10일 마11:28-30 “내게 배우라”
12월17일 벧전1:23~2:5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라” 
12월24일 엡4:15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성탄감사주일 
12월31일 엡4:16 “그 몸을 자라게 하며”

그리고 새해에는 매월 주제를 아래와 같이 정하여 우리가 닮아가야 할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배워갈 것입니다. 1월 순종, 2월 기도, 3월 고난의 길, 4월 리더십, 5월 사랑, 6월 전도, 7월 열정, 8월 섬김, 9월 주의 전을 사모함, 10월 동역, 11월 긍휼, 12월 겸손. 새해에는 여러분에게 매월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쁨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합시다.

대강절(강림절 Advent)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이 세상에 오심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절기이며, 동시에 장차 만왕의 왕으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메시야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이 시기에 특별집회를 가져왔는데, 올해는 내일부터 23일까지 “성령을 받으라”는 주제로 두 주간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를 갖습니다. 새벽예배 자리를 늘 지켜왔던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평소에 새벽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던 분들도 이 기간에는 시간을 만들어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신데, 새벽예배 참석 여부는 그 날 새벽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날 저녁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새벽예배에 참석하기를 정말 원하신다면, 전날에 저녁을 일찍 드시고 기도한 후에 일찍 잠자리에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깨는 순간 망설여질 때 일어나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2017년 한 해를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합시다. 죄의 짐이나 버리고 가야 할 나쁜 습관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이번 주제에 따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시려고, 여러분이 오기를 기다리실 것입니다. 내일 새벽 5:45에 뵙겠습니다.

교회 재정 지출에 관하여

올해에도 교회에 재정을 부족함 없이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무도 모르게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일조와 여러 헌금을 즐겁게 드려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이제 곧 있을 2017년 한 해의 재정 결산과 2018년 예산안 수립을 앞두고, 여러분이 드린 헌금이 보다 더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전에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제가 목회하는 동안 우리 교회는 우리 자신을 위해 쓰는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가능하면 많은 재정을 선교에 사용하고, 또한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2세 교역자들을 청빙하고 사례를 드리는데 사용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적게나마 어려운 가정들과 미자립 교회를 도우려고 노력해왔습니다.

10년 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올 때에도 우리는 예배당 건축 자재를 가능하면 모두 검소한 것으로 했고, 대부분의 가구와 의자들도 저렴한 것들로 사거나 중고품을 기증 받아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방마다 의자들의 색깔과 모양이 모두 달라서 초라해보여도,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지내왔습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큰 회사에 근무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 회사 동료들이 회식을 하며 회사 돈을 펑펑 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기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면 결코 그렇게 쓰지 않았을 텐데, 회사 돈이라 아깝지 않게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식당들이 잘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의 풍조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교회에도 조금 스며들어온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 교회가 어느덧 부자 교회가 된 것처럼, 교회 재정을 헤프게 사용하는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는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을 내 지갑의 돈보다 훨씬 더 신중하고 바르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종이컵을 사무실에 가져와서 1, 2 주 사용하고, 화장실 휴지도 깨끗한 것은 주워 와서 다시 사용합니다. 교회에 손님이 오셔서 식사 대접을 하게 될 때에, 그 손님이 교회 손님인지 아니면 저의 손님에 가까운지를 구분하여, 교회 손님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만 재정부에 청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교회 재정과 교회 물건 사용에 관하여는 하나님 앞과 성도님들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도 저와 같으시지만, 혹시라도 그러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올해 결산을 하고 새해 예산을 신청하면서 바로 잡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중지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꼭 써야 할 비용은 당연히 지출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하십시오.

그래서 교회 재정이 선교와 자녀교육을 위해, 그리고 작은 미자립 교회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데 바르게 더 많이 사용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풍성히 채워주실 것입니다.

교회 재정 지출에 관하여

올해에도 교회에 재정을 부족함 없이 풍성하게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무도 모르게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일조와 여러 헌금을 즐겁게 드려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이제 곧 있을 2017년 한 해의 재정 결산과 2018년 예산안 수립을 앞두고, 여러분이 드린 헌금이 보다 더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전에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제가 목회하는 동안 우리 교회는 우리 자신을 위해 쓰는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가능하면 많은 재정을 선교에 사용하고, 또한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2세 교역자들을 청빙하고 사례를 드리는데 사용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적게나마 어려운 가정들과 미자립 교회를 도우려고 노력해왔습니다.

10년 전에 이곳으로 이사를 올 때에도 우리는 예배당 건축 자재를 가능하면 모두 검소한 것으로 했고, 대부분의 가구와 의자들도 저렴한 것들로 사거나 중고품을 기증 받아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방마다 의자들의 색깔과 모양이 모두 달라서 초라해보여도,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지내왔습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큰 회사에 근무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 회사 동료들이 회식을 하며 회사 돈을 펑펑 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기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면 결코 그렇게 쓰지 않았을 텐데, 회사 돈이라 아깝지 않게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식당들이 잘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의 풍조가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교회에도 조금 스며들어온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 교회가 어느덧 부자 교회가 된 것처럼, 교회 재정을 헤프게 사용하는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는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을 내 지갑의 돈보다 훨씬 더 신중하고 바르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한번 쓰고 버리는 종이컵을 사무실에 가져와서 1, 2 주 사용하고, 화장실 휴지도 깨끗한 것은 주워 와서 다시 사용합니다. 교회에 손님이 오셔서 식사 대접을 하게 될 때에, 그 손님이 교회 손님인지 아니면 저의 손님에 가까운지를 구분하여, 교회 손님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만 재정부에 청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교회 재정과 교회 물건 사용에 관하여는 하나님 앞과 성도님들께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도 저와 같으시지만, 혹시라도 그러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올해 결산을 하고 새해 예산을 신청하면서 바로 잡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중지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꼭 써야 할 비용은 당연히 지출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이 하십시오.

그래서 교회 재정이 선교와 자녀교육을 위해, 그리고 작은 미자립 교회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데 바르게 더 많이 사용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풍성히 채워주실 것입니다.

영어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다음 주일 12월3일 오전10시에 본당에서 영어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모든 교인들이 연합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1~12학년 자녀들, EM 회중, 그리고 영어로 예배드릴 수 있는 모든 장년들은 이 예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장년 10시 2부 예배는 장소만 EM 예배실로 옮겨서 드릴뿐 동일하게 드리며, 당일 장년 1, 3부 예배는 본당에서 드립니다. 영유아부(0세~3세)와 유치부(4세, kindergarten) 예배는 평상시와 같이 그대로 드리고,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11:45 예배도 평상시와 같이 드립니다.

영어 연합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첫째,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배가 무엇인지를 느끼고 예배의 기쁨을 맛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자녀들이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교회의 참 모습을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셋째, 자녀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우리 교회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품게 하기 위함입니다.

넷째, 이 교회가 늘 부모님들의 것이고 자신들은 덤으로 다닌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자녀들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며, 이 교회에 대해 주인의식(ownership)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섯째, 교회에 실망하거나 어떤 이유로 교회를 떠난 자녀들을 부모가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다시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예배는 20~30년 뒤 다음 세대의 임마누엘장로교회로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위의 목적들이 주님의 은총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영어 연합예배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한미봉사회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한미봉사회는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사회와 노인분들을 성실하게 섬겨온 귀한 봉사단체입니다. 우리 교회가 여러 해 전에 기증한 중고 밴(van)으로 일주일에 두 번 노인아파트에 계신 분들을 모셔와 노인 영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 외에 건강 프로그램 등 사회복지 전반의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하여 8인승 새 차량이 한 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새 밴이 구입되면, 노인아파트에 계신 독거 노인분들과 초기 치매를 앓고 계신 노부모님들을 더 많이 모시고 와서,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도록 할 계획입니다. 필요한 모금액은 1만불입니다. 돕기 원하시는 분들은 헌금 봉투에 “한미봉사회 밴 구입”이라고 써서 지정헌금을 해주세요. 커피 한 잔 2불, 간소한 음식 한 그릇 값 10불을 절약하여 드리는 작은 헌금이 외롭게 살아가시는 노부모님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한미봉사회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한미봉사회는 실리콘밸리 지역 한인사회와 노인분들을 성실하게 섬겨온 귀한 봉사단체입니다. 우리 교회가 여러 해 전에 기증한 중고 밴(van)으로 일주일에 두 번 노인아파트에 계신 분들을 모셔와 노인 영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 외에 건강 프로그램 등 사회복지 전반의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하여 8인승 새 차량이 한 대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새 밴이 구입되면, 노인아파트에 계신 독거 노인분들과 초기 치매를 앓고 계신 노부모님들을 더 많이 모시고 와서,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도록 할 계획입니다. 필요한 모금액은 1만불입니다. 돕기 원하시는 분들은 헌금 봉투에 “한미봉사회 밴 구입”이라고 써서 지정헌금을 해주세요. 커피 한 잔 2불, 간소한 음식 한 그릇 값 10불을 절약하여 드리는 작은 헌금이 외롭게 살아가시는 노부모님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영어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다음 주일 12월3일 오전10시에 본당에서 영어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모든 교인들이 연합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1~12학년 자녀들, EM 회중, 그리고 영어로 예배드릴 수 있는 모든 장년들은 이 예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장년 10시 2부 예배는 장소만 EM 예배실로 옮겨서 드릴뿐 동일하게 드리며, 당일 장년 1, 3부 예배는 본당에서 드립니다. 영유아부(0세~3세)와 유치부(4세, kindergarten) 예배는 평상시와 같이 그대로 드리고,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11:45 예배도 평상시와 같이 드립니다.

영어 연합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첫째,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배가 무엇인지를 느끼고 예배의 기쁨을 맛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자녀들이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교회의 참 모습을 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셋째, 자녀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우리 교회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품게 하기 위함입니다.

넷째, 이 교회가 늘 부모님들의 것이고 자신들은 덤으로 다닌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자녀들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며, 이 교회에 대해 주인의식(ownership)을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섯째, 교회에 실망하거나 어떤 이유로 교회를 떠난 자녀들을 부모가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다시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예배는 20~30년 뒤 다음 세대의 임마누엘장로교회로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위의 목적들이 주님의 은총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영어 연합예배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자원봉사신청서를 제출합시다.

여러분은 땀 흘려 일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괴로움으로 여기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여깁니다. 그렇다면 노동은 저주일까요? 축복일까요?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하시고, 사람들은 저주 받은 땅에서 평생 땀을 흘려 노동을 해서 먹고 살도록 벌을 내리셨습니다(창3:17-19).

그렇다면 노동은 저주가 아닐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이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은 인간을 유혹한 뱀을 저주하셨고(3:14-15) 또한 땅을 저주하셨습니다(3:17, 5:29, 8:21). 그렇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저주하셨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평생 땀 흘려 일하도록 하신 것이 벌은 벌이지만, 저주는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벌을 주신 이유는 저주 받은 땅에서 흙을 일구며 평생 땀 흘려 일하는 것을 통해, 우리가 흙으로 지어진 피조물임을 깨달으며(2:7)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을 배우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3:19). 그러므로 땀 흘려 일하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노동을 통해 우리는 겸손을 배우고,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노동을 천시하는 경향이 다분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보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며 기쁨이고 권리와 의무이지, 가능하면 피해야 할 기피대상이나 골칫거리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목수로 일하셨고(막6:3),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에도 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마4:23, 요5:18).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여행을 다닐 때에 주야로 힘써 일했습니다(살후3:8). 사례를 받을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즐겁게 일하는 본을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3:9). 그러면서 그는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명했습니다(3:10).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십시오. 자녀들에게 흙 한번 안 묻히고 연장 한번 안 들게 하고 설거지 한번 안 하게 하는 것이 자녀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가정에서 일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한 아이들은 직장이나 세상 어디에서도 땀 흘려 일하기를 싫어하는 ‘불한당’(아닐 不, 땀 汗, 무리 黨)이 되기 쉽습니다.

오늘 예배 후에 사역박람회를 둘러보시고 2018년 자원봉사신청서를 제출합시다. 추수감사절을 우리에게 물려준 청교도들에게도 경건한 신앙생활, 검소한 삶과 함께 노동은 그들의 기쁨이요 권리요 의무였습니다. 일합시다. 일하되 축복으로 알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일합시다. 추수의 감사와 함께 성숙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자원봉사신청서를 제출합시다.

여러분은 땀 흘려 일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괴로움으로 여기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고통으로 여깁니다. 그렇다면 노동은 저주일까요? 축복일까요?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하시고, 사람들은 저주 받은 땅에서 평생 땀을 흘려 노동을 해서 먹고 살도록 벌을 내리셨습니다(창3:17-19).

그렇다면 노동은 저주가 아닐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이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은 인간을 유혹한 뱀을 저주하셨고(3:14-15) 또한 땅을 저주하셨습니다(3:17, 5:29, 8:21). 그렇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저주하셨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평생 땀 흘려 일하도록 하신 것이 벌은 벌이지만, 저주는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벌을 주신 이유는 저주 받은 땅에서 흙을 일구며 평생 땀 흘려 일하는 것을 통해, 우리가 흙으로 지어진 피조물임을 깨달으며(2:7)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을 배우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3:19). 그러므로 땀 흘려 일하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노동을 통해 우리는 겸손을 배우고, 열매를 거두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노동을 천시하는 경향이 다분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보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며 기쁨이고 권리와 의무이지, 가능하면 피해야 할 기피대상이나 골칫거리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목수로 일하셨고(막6:3),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에도 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마4:23, 요5:18).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여행을 다닐 때에 주야로 힘써 일했습니다(살후3:8). 사례를 받을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즐겁게 일하는 본을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3:9). 그러면서 그는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명했습니다(3:10).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십시오. 자녀들에게 흙 한번 안 묻히고 연장 한번 안 들게 하고 설거지 한번 안 하게 하는 것이 자녀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가정에서 일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한 아이들은 직장이나 세상 어디에서도 땀 흘려 일하기를 싫어하는 ‘불한당’(아닐 不, 땀 汗, 무리 黨)이 되기 쉽습니다.

오늘 예배 후에 사역박람회를 둘러보시고 2018년 자원봉사신청서를 제출합시다. 추수감사절을 우리에게 물려준 청교도들에게도 경건한 신앙생활, 검소한 삶과 함께 노동은 그들의 기쁨이요 권리요 의무였습니다. 일합시다. 일하되 축복으로 알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일합시다. 추수의 감사와 함께 성숙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