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보여주신 진리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 인류의 궁극적 문제

* 인류는 기근, 난민, 테러, 핵 등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 그러나 궁극적 문제는 이 모든 문제들의 근원인 '죄'에 있다.

2. 우리는 모두 '죄의 종'이다.

* 온갖 욕망이 끊임없이 잉태하는 죄의 멍에를 메고 살다가 죽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중에 살아야 하는 굴레를 우리는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다.

* 우리는 '죄의 ( )'이기 때문이다.

3. 길은 없는가?

* 오직 한 길이 있다. 그 길은 "진리"를 아는 것이다(32절).

* 그렇다면 어떻게 "진리"(the truth)를 알 수 있는가?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4. 실패의 이유

* "진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오류가 있다(요18:38).

* 많은 사람이 진리(the truth)를 지식이나 교훈, 교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리를 찾는데 실패한다.

5. 인격체로 오신 진리

* 진리는 깨달아야 할 지식이 아니라 만나야 할 인격체, 곧 세상에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마16:16, 요14:6).

* 오직 그가 죄의 멍에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다(36절, 롬8:1-2).

6. 진리를 불편해하는 세상

* 그러나 사람들은 진리를 마주 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1) 빛보다 어둠을 더 편하게 여기기 때문이다(요3:19, 딤후4:4).

2) 또한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의 아비'(44절), 곧 우리를 욕망, 죄, 죽음, 하나님의 진노 아래 묶어 두려하는 '세상의 신'(고후4:4),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있기 때문이다(엡2:2-3).

7. 진단

1) 설교 시간에 자주 졸거나 딴 생각을 한다. (Yes No)

2) 기도 30분 하는 것보다 TV 2시간 보는 것이 편하다. (Yes No)

3) 유대인처럼(요5:39-40) 지식, 교훈, 교리에 머무는 것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person to person) 만나는 것보다 편하다. (Yes No)

8. 숙제

1) 매일 성경 읽기. 읽을 때 '진리'로 다가오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자. 그가 죄에서 자유하게 하실 것이다.

2) 매일 ( )번 이상 찬송, 기도, 예배를 드리고, 순종의 삶을 살기.

* 그가 만나주시고(렘29:13), 함께 살아주실 것이다(계3:20).

예수님이 보여주신 겸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가?

* 우리는 모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인생들이다.

* 욕망, 욕망에서 잉태되는 죄, 죄의 삯인 사망, 그후에 오는 심판은 우리가 자력으로 벗을 수 없는 무거운 멍에이며 짐이다(롬3:23, 6:23, 약1:15, 히9:27).

2. 예수님의 초청

* 그러한 인생들에게 예수님은 다른 곳으로 가지 말고 ( ) 오라고 초청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3. 예수님의 자기 계시

*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자신을 소개하셨다. 우리가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27절, 요17:3; 요5:39-46, 20:31).

* 오늘날도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계시하되,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하신다. 아버지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25-27절).

4.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 자신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신 예수님은 탄생(눅2:11-12), 성장(눅2:51), 공생애 사역(마12:20, 요13:4-5), 입성(마21:5), 죽음에 이르기까지(빌2:3-8) 온유하고 겸손한 일생을 사셨다.

5. 진단: 1) 어떤 인생을 사나? 2)3)온유한가? 4)5)겸손한가?

1) 일상의 삶에 기쁨이 있는가? 짐에 눌려 있는가? (빌4:4)

2) 남을 섬기는 편인가? 지배하려 하는 편인가? (마20:28)

3) 상대에게 듣는 편인가? 말하는 편인가? (약1:19)

4) 비난 혹은 모욕을 받을 때 수긍하는가? 반발하는가? (벧후2:23)

5) 따뜻하게 먼저 인사하는가? 무시하거나 기다리는가? (롬12:10)

6. 처방

1) 예수님께 나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라.

2) ( )를 바꾸라. 예수님은 "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신다.

3) 그 날이 오기 전에 그분의 주되심(Lordship)에 굴복하고 모든 일을 그분과 함께 경영하며 그분을 따라 살면서 그분께 배우라.

7. 결과

1)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쉼을 마음에 얻는다.

* 그의 멍에는 쉽고 그와 함께 지는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 이 놀라운 쉼, 평안, 그와 함께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2) 숨겨진 보화인 온유와 겸손을 배우며 예수님 안에서 자라간다.

3) 예수님을 따라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된다(마5:5, 약4:6, 벧전5:5).

예수님이 보여주신 감사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1. 고난과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 유월절 어린 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출12:3-14, 요1:29) 죽기 전 마지막 저녁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다.

* 이 저녁과 밤이 지나면, 예수님은 제자들이 배신하는 가운데 체포되고 부당한 심문과 모욕과 침 뱉음과 채찍질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 예수님이 보여주신 감사

* 고통과 죽음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시간에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은 감사였다.

* 예수님은 아버지께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셨다.

3. 감사에서 새 역사는 싹튼다.

* 우리도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현실이 다가올 때, 그 상황 속에서도 나와 함께 계시고 또한 선한 계획을 진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원망 대신에 감사를 선택하자.

* 절망과 고통의 어둠이 물러가고, 그 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구원의 새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요16:32-33).

4. 감사라는 척도

* 감사는 인격의 척도이기도 하지만 ( )의 척도이기도 하다.

*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처럼, 진정한 감사는 내가 처한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 동일한 대상을 두고도 사람들의 반응은 다르다. 나는 매사에 감사를 하는 편인가 아니면 비판을 하는 편인가?

5. 감사라는 아름다운 보석

* 사람들은 감사의 가치를 잘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여주신 대로 감사는 아름다운 보석이다.

* 나에게는 참 보석을 알아보는 눈이 있는가? 그렇다면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살 것이다.

*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는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자. 새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시57:9).

6. 숙제

1) 집, 목장, 교회에서 감사 찬송, 감사 기도, 감사 예배드리기

* 오는 목요일 추수감사절에 '가정예배지'로 가정예배 드리거나 교회에 모여서 감사예배 드리기

2) 부모님, 남편/아내, 자녀, 교사, 목자/부목자께 감사편지 쓰기

3)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2019년 자원봉사 신청에 참여하기

예수님이 보여주신 긍휼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21절)... 회당에서 나와(29절)... 저물어 해 질 때에(32절)..."

1. 예수님의 하루

*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예수님은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셨다.

* 추수할 영혼들이 많고 돌볼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35절)...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37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38절)"

2. 예수님이 오신 목적

* 바쁜 일들이 많아도,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도, 예수님은 그가 오신 목적을 잊지 않으셨다.

* 그가 오신 목적은 전도, 곧 잃은 영혼들을 찾아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는 것이었다(15절, 눅19:1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40절)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며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41절)"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병자를 고치시다.

* 병을 고쳐주고, 귀신들린 자를 해방시켜 주고, 배고픈 자들을 먹이는 일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주된 목적이 아니었다.

* 이 일들은 오히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성취하는데 종종 큰 어려움을 가져왔다(43-45절).

* 그럼에도 예수님은 또 병자를 고쳐주셨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4. 예수님의 성품인 긍휼

* 긍휼(splanchnon, ‘inward parts’ of the body, compassion, pity, 矜恤)은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볼 때, 내 안에서 느껴지는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다.

* 긍휼은 사랑이신 예수님의 본성이었다. 병든 사람, 고난당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 학대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수님은 언제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셨다(6:34, 8:2, 눅7:13).

5.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닮아있는가?

* 아무리 바빠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부합되지 않아도, 예수님을 따라 사람들을 긍휼로 섬기며 살자(마9:13, 18:33, 23:23).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기 때문이다(마5:7).

6. 숙제

1) ( )이 아니라 긍휼이 동기가 되어, 열심히 사랑하며 살기

* 자녀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시37:25-26).

2) YouTube에서 "오직 주만이 403회-춘천한마음교회 박지현 간증" 듣기. 예수님의 긍휼을 가족과 이웃에게 흘려보내기

3) 2019년 자원봉사 신청에 긍휼의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기

과부를 향한 예수님의 긍휼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 주님의 긍휼은 관심있게 보는 것이다.

* 주님은 여인을 보셨다. 평소에 고아와 과부와,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이 많으셨기 때문에, 지금도 과부를 보면서 불쌍히 여기시는 것이다.

* 주님은 상여를 보셨다 과부의 구체적인 문제와 눈물의 원인을 꿰뚫어 보셨다. 깊게 보려면 상당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볼 수 있다.

* 주님은 공생애 내내 불쌍한 자에게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예) 오병이어 사건(마 15:32), 여리고 성의 두 맹인(마 20:34), 나사로(요 11:33, 35)

"불쌍히 여긴다"는 것은 "몸속의 장기들이 움직였다"는 뜻이다. 불쌍히 여긴다는 것은 깊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 붓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내 심장이 찢어지도록 아프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의 긍휼은 보상을 기대치 않는 것이다.

*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는 그 당시 사회적 약자들의 대명사였다. 과부는 끝없이 쏟아 부어 주어야 하고, 돌아오는 것은 전혀없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긍휼을 베푸셨다. 우리도 보상이나 자격을 생각치 않고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내가 상대를 불쌍히 여기고, 보상을 바라지 않고 희생하고섬겨 주면, 어떻게 될까요? 받을 자격이 없어도 베풀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내가 행복하게 됩니다. 긍휼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는 것이다. 긍휼은 내게 돌아올 이득을 생각치 않고, 보상을 생각치 않고베푸는 것이다.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3. 예수님의 긍휼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 관에 손을 댔다는 것은 죽은자와 접촉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죽은 자와 접촉하면 부정해진다.(민 19:11, 16)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인을 긍휼히 여기셨고, 생명을 살리기위해서라면, 부정이라도 감수하셨다. 나는 누구를 위해 불편과 손해를 감수한 적이 있는가?

* 예수님은 여인을 단순히 불쌍하게만 여긴 것이 아니라, 그 눈물의 원인인 상여에 손을 대어주셨다.

(숙제)이번 달에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은 ( )입니다.

예수님이 명하신 동역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8:1-15)"

1. 동역하며 그 목표를 실행하신 예수님

* 열두 제자들과 '각 성과 마을'을 다니시며 함께 일하셨다.

* 사람들이 듣고 믿어 구원을 얻도록, 하나님 나라의 복음, 곧 생명의 씨,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하라"

2. 동역을 해야 하는 셋째 이유

* 예수님은 다른 동역자 70명을 세워서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35 팀을 만들어 '앞서' 보내셨다.

* 이렇게 하신 이유는 ( )할 영혼이 많았기 때문이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들)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3. 동역을 해야 하는 넷째 이유

* 우리는 모두 '어린 양'처럼 연약한 자들이고,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곳마다 '이리' 같은 사탄의 세력과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8:11-14, 10:17-20).

* 예수님은 이 영적 전쟁을 위해 그의 '이름'을 주셨다(요14:13-1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4. 동역의 필수 요소

* 예수님과 함께 하는 동역의 필수 요소는 돈과 물품이 아니다.

* 예수님과 동역할 때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는 함께 일하시는 예수님뿐이다.

* 돈이나 물품과 동역하지 말라.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5. 현지에서도 동역자를 구하라.

* 사람들을 구원하는 하나님 나라의 사역은 동역이 필수이다.

* 첫째 예수님이 동역을 선택하셨기 때문이며, 둘째 동역의 과정 속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을 얻기 때문이다.

6. 숙제: 혼자 일하지 말고, 무조건 동역하라.

1) 예수님과 함께 일하기 (Y, N)

* 나는 나무가 아니라 ( )임을 깨닫자(요15:5-6).

2) 예수님을 따라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Y, N)

* 나는 몸이 아니라 ( )임을 깨닫자(고전12:12).

* 가정, 목장, 교회에서,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든 무슨 일이든, 혼자 일하지 않고 반드시 동역하자.

3) 11월에 있을 2019년 자원봉사 신청에 참가하기 (Y, N)

예수님이 보여주신 동역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 동역을 선택하신 예수님

* 예수님은 혼자 일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지만 피조물인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를 선택하셨다.

* 우리도 함께 일하기를 선택해야 한다.

2. 목표를 주신 예수님

* 예수님은 동역자를 부르시면서 그 시간에 선명한 목표를 주셨다.

* 함께 일할 때, 함께 추구할 목표는 매우 중요하다. 분명한 목표 없이 함께 일하는 것은 ( )낭비다.

3. 예수님이 선포하신 목표

* 그 목표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생애 내내 이 목표를 향해 나가셨다.

* 오늘날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목표도 동일하다.

* 지금 우리 교회, 목장, 가정이 추구하고 있는 목표는 무엇인가?

4. 동역을 선택하신 이유

* 동역의 목표가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동역 그 자체가 사람들을 구원하고 양육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 우리가 함께 일하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도 동일하다.

* ( )을 남기라.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5. 부르심과 순종

* 동역을 위해 부르실 때, 그들은 즉시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 포기 없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곧' 포기하지 않으면 내일에는 더 힘들다.

6. 숙제

1) ( )과 함께 일하기

* 부르실 때에 즉시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가자.

* 11월 중에 제출할 2019년 ‘자원봉사신청’을 위해 기도하기

2) 예수님을 따라가며 ( )과 함께 일하기

* 혼자 일하는 것이 더 쉬워도, 답답한 사람,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 힘들어도, 예수님을 따라 함께 일하자.

* 가정, 목장, 교회, 직장에서 함께 일하기를 선택하기

3) 그리스도요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과 동역하며, 기쁨과 영광을 누리는 삶, 후회하지 않을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기

Yokefellow, 함께 멍에를 메다

질문: 만약 당신의 하루에 1시간의 여유 시간이 생긴다면?

*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참된 쉼은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1. 참된 쉼은 우리가 ( )께로 갈 때 이루어집니다.

* 주님의 초청은 "내게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28절)

* 우리에게 주어진 염려, 근심, 야망, 성취욕, 경쟁, 종교의 짐들이 주는 무게를 우리 스스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2. 참된 쉼은 우리가 예수님의 ( )를 멜 때 이루어집니다.

* 짐을 벗겨주는 것과 멍에를 메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요?

* 우리의 멍에가 아니라 "예수님의 멍에"입니다. (29절)

3. 참된 쉼은 우리가 예수님에게 ( ) 때 이루어집니다.

* 주님께 짐을 맡기고 그분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29절)

* 나와 함께 멍에를 매신 주님이 리더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 '속박'을 의미하는 멍에는 주님과 함께할 때 우리에게 새로운 의미가 됩니다.

4. 참된 쉼은 우리가 서로의 ( )가 될 때 이루어집니다.

* 동역자란 하나님의 일을 같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 바울은 자신의 동역자들을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사람들(Yokefellow)이라 불렀습니다. (빌4:3)

* 참된 쉼은 단순히 일을 멈추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남을 섬기는 일이 오히려 더 큰 쉼이 될 때가 있습니다.

* 이 모든 섬김은 우리가 함께 동역할 때 가능합니다.

숙제:

1) 예수님께 나아가서 맡기지 못하는 무거운 짐들이 나에게 얼마나 되는지 곱씹어 보세요. 주중에 시간을 내어 그 짐들을 맡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세요.

2) 목장에서 영혼을 섬기는 일을 같이 하고 계신가요? VIP가 계시다면 그분을 위해 함께 섬기고 계신가요? 혼자 하시지 말고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