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의 수고를 다시 하자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히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vv16-18)

1. 부모와 '그들'의 차이

* 보편적으로 부모는 자녀들에게 '참된 말'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헛된 말로 자녀들을 유혹한다(3:1).

* 부모는 자녀의 유익을 위해 열심을 낸다. '그들'도 우리 자녀에게 열심을 내지만, 자기들을 위한 것이다.

2. 오늘날의 현실

* '그들'이 가만히 들어와 갈라디아 교인들을 자기 종으로 삼았듯이(2:4), '그들'은 오늘날도 가만히 들어와 부모와 자녀 사이를 '이간'시키고 있다(4:17).

* 인본주의에 기초를 둔 철학과 사상들, 그리고 그에 편승하는 온갖 쾌락 문화를 가르치는 '그들'이 들어와 우리 자녀들을 유혹하고 빼앗아가고 있다.

* 그런데 갈라디아 교인들처럼 어리석게도 우리 자녀들이 흔들리고 속고 심지어 '그들'을 따르기 위해 부모와 원수가 되기도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게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vv19-20)

3. 어떻게 할 것인가?

1) 다시 해산의 수고를 하라.

* 해산(childbirth)은 고통(pains)과 수고(labor)가 따른다.

* 목표는 그들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 해산의 방법은 기도와 복음(말씀)과 사랑이다.

*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고(사37:3), 인내가 따라야 한다.

2) 함께 있으라.

* 마음에 안 들고 꼴 보기 싫어도 자녀를 멀리 하지 말고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라. 그들의 우군은 주님과 여러분밖에 없다.

3) 해야 할 때는 반드시 No라고 분명히 말하라.

* 항상 언성을 높이면 최악, 항상 조용히 말하면 중간, 평상시에는 조용히 말하고 필요할 때 언성을 높이면 최선의 부모이다.

4. 숙제

1) 자녀와 함께 가족 예배드리기( ), 잠잘 때 기도해주기( )

2) 함께 식사하기( ), 산책하기( ), 부자 모녀 여행가기( )

3) 한 마디 말할 때 ( ) 마디 듣기, 격려하고 칭찬하기( ), 자녀가 말할 때 맞장구쳐주기( )(대화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4) 날마다 스스로 즐겁게 성경 읽고 기도하도록 훈련해주기( ), 중고등부 수련회 보내기( ), 단기선교 참여시키기( )

5) 조부모: 손자손녀가 부모와 다툴 때 ( )편 들어주기, 손자손녀들 위해 기도하기( ), 만날 때마다 예수님 전하기( )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1. 예수님이 부활과 생명이다.

* 부활과 생명은 어느 곳에 있는 어떤 사물이 아니다. 예수님 자신이 부활과 생명이다.

* 그러므로 ( )으로 예수님께 연결되면, 죽어도 산다.

2. 이 진리를 증명하시다.

* 자신을 믿는 자들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음을 증명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걸어 나오게 하셨다.

* 나사로는 '부활'한 것은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아있다는 진리를 입증하기 위해 살아났다가 다시 죽은 것이다.

3. 그렇다면 죽음이란?

* 죽음은 영혼이 몸을 떠나 분리 상태에 있는 것이다(고후5:1-8).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다. 예수님의 영혼이 아버지께 올라가고(눅23:46), 몸은 시체가 되어 무덤에 묻히셨다(52-53절).

4. 부활이란?

* 부활은 죽음으로 분리되었던 영혼과 몸이 다시 결합하는 것인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썩지 아니하는 영광스럽고 영원한 몸을 회복하게 하신다(고전15:42-44; 참고 35-38절).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제 삼일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부활의 문을 여셨다(20절).

*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마지막 날에 우리도 영광스러운 부활에 참여하게 된다(51-58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5. 이것을 네가 믿느냐?

* 마르다에게 물으셨던 예수님이 여러분을 향해 물으신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입으로는 믿는다고 고백한 마르다가 행동으로는 여전히 믿음을 보이지 못했던 것처럼(39-40절), 우리도 그런 경향이 많다.

6. 숙제

1) 믿음을 훈련하며 자라가기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여 크고 작은 일에 승리를 경험하며 살자.

2)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기 때문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기

* 나의 신앙 자세와 삶의 모습이 놀랍게 바뀔 것이다.

3) 소망의 복음을 전하기(벧전1:3-4)

* 절망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자(고전15:1-4).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

A. 예배를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의 크심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이 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자에게는 근심과 걱정 대신 마음 속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1. 만약 기쁨과 평안 대신 근심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예배하는 하나님이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B. 예배를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 때문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을 대면하는 예배의 현장은 저절로 회개의 자리가 됩니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자에게는 죽은 심장 대신 살아있는 심장이 주어집니다. 교만과 불순한 생각 대신 겸손과 순결함이 임합니다.

1. 스랍 천사들도 얼굴과 발을 가리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자리에 내가 목숨을 유지하며 설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 뿐입니다.

C. 예배를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함 때문에 기쁘게 빚진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자에게는 불순종 대신 순종의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1. 비록 불가능한 임무 같더라도, 임무의 결과 때문이 아니라 나에게 사명을 내리신 하나님의 주권 때문에 용감하게 순종하게 됩니다.

멜팅 팟과 샐러드 그릇

Opening:

* 미국 사회를 바라보는 이 시대의 관점은 '멜팅 팟'이 아니라 '샐러드 그릇'이 더 합당하다 여기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주님 눈에 합당한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Main Idea: 주의 몸인 교회에는 두 모습이 다 있어야 합니다

1. 먼저 교회는 용광로(Melting Pot) 속에 들어가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됨)

*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나 되도록 일하셨는데 그 수술의 이름은 "성령__" 입니다(고전12:13).

* 그 수술을 통해 교회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부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1-3절).

* 하나됨을 향한 일곱 가지의 근거가 있습니다(4-6절).

2. 이후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샐러드 그릇(Salad Bowl)처럼 각자의 은사와 기질대로 쓰임 받도록 하십니다. (다양성)

* 우리에게 주신 은사의 목적은 봉사의 일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입니다(12절).

* 다양성을 통해 우리는 서로 연결되고 결합되며(16절) 궁극적으로는 예수님 수준까지 자라야 합니다(13, 15절).

Homework/Application:

* 나는 머리 되신 예수님에게 꼭 붙어 있는 지체입니까? 나는 교회의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내게 주신 독특한 은사에 합당한 사역의 자리에 있는지 확인해 보고 나에게 맞는 사역을 찾아보세요.

믿음으로 순종하는 교회

A. 이스라엘은 블레셋 군대에 비해 수적으로, 지형적으로, 그리고 기술적으로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전진도, 후퇴도 하지 못하는 이스라엘의 상황처럼, 우리에게도 신앙과 삶의 성숙과 발전이 없는 벧아웬과 같은 시기가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나의 노력과 열심과 깨달음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십자가에서 나의 의로움을 완벽하게 이루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따라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B. 7절에 요나단을 향한 무기를 든 소년의 고백이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C. 요나단과 무기를 든 소년이 절벽을 올라 전투를 벌인 결과, 블레셋 사람 20명을 쳤습니다.

하지만 3만 병거와 6천 마병과 셀 수 없는 보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D. 16절에서 22절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블레셋과의 전투를 벌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할 때, 내 주변의 형제와 자매가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을 믿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E. 하나님은 오늘도 작은 믿음의 순종을 위해 능력을 베풀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산호세와 베이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저와 여러분의 작은 순종으로 인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심장이 살아 있는 교회

A. 우리의 심장은 죽었습니다

- 죽은 심장은 죄를 사랑합니다.

- 죽은 심장은 선한 것을 원할 수도, 인지할 수도 없습니다.

- 죽은 심장은 회개할 수 없습니다.

B. 우리에게 상한 심령이 필요합니다

- 회개는 행위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심장을 붙잡고 통곡하는 것, 즉 상한 심령을 가지는 것입니다.

- 상한 심령이 없으면 예수님이 소중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 상한 심령 없이는 구원의 기쁨이 없고, 예배의 감격이 없습니다.

C.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아있는 심장을 주십니다

- 살아있는 심장은 우리의 마음을 고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살아있는 심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적적으로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 십자가 사건은 살아있는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의 죽은 심장과 맞바꾸는, 심장이식 수술입니다.

화목하게 된 자들에게 하시는 부탁

Opening:

* 우리는 자격이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습니다(롬 5:1).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에게 모든 죄를 전가하셨기 때문입니다(고후5:21).

*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아야 할 의무가 생겼습니다.

Main Idea:

이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1. 자신의 이기적인 가치관이 바뀌고 전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음을 경험해야 합니다. (15-17절)

* 나를 위한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인생으로 삶의 목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15절; 갈2:20)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17절; 골2:12)

- 그러므로 사람을 대할 때 외형적인 모습으로 더 이상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16절; 요8:15)

2.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화목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18-20절)

*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8절)

*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20절)

* 지상 교회(local church)는 천상 교회(universal church)의 영광스런 신비를 보여주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입니다.

-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사역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이웃과 화목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화해자(peacemaker)로 살아야 합니다.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마5:23-24)

Homework/Application:

1)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볼 때 "육신을 따라" 판단하는 모습은 내게 없는지 돌아보고 오늘이 변화의 시작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2) 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 직원으로서 세상에 어떻게 화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나요? 이번 주에 내가 연락해야 할 이웃들은 누가 있나요? 찾아가셔서 서로 화목하십시오.

칭의, 놀라운 하나님의 선언

Opening:

*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의인은 아무도 없으며 의로움을 갈망하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롬 3:23)

* 그런데 예수님의 속량하심을 믿는 사람들은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된다 말씀하십니다. (롬 3:24)

칭의(稱義)는 우리의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법적 선언입니다.

Main Idea:

우리를 의롭다 칭하신 하나님의 선언은 왜 놀라운 소식인가요?

1. 자격이 없는 우리를 위해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6-8절)

*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6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8절)

* 연약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찾아와 주셨습니다. (요일 4:19; 눅 19:5)

2. 관계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 수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9-10절)

* "그의 피로 말미암아" (9절)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10절)

*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reconciled to God)" (10절)

Homework/Application:

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나에게 달라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 몇 문장으로 개인 노트에 적어보고 변화된 자세로 살게 해 달라고 결단하십시오.

2) 아직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원수된 상태로 살아가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가요?

* 5명 이내로 개인 노트에 적어보고 이번 주에 매일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선교4: 교회가 하는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24:49)"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

1. 교회가 태어나다.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교회가 태어났다(행2장).

*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몸을 입고 태어나셨듯이(눅1:34-35,요1:14), 예수님의 또 다른 몸인 교회가 성령이 임하심으로 태어난 것이다(엡1:23).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2. 교회가 확장되어 가다.

* 그리고 이어서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 사마리아 교회와 안디옥 교회가 태어났다(행8:4-17, 11:19-26).

* 또 다시 안디옥 교회가 파송한 바나바와 사울이 복음을 들고 가는 곳마다 그 땅에 교회들이 세워져갔다(행13~19장).

* 이처럼 선교란 교회가 교회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3. 성령께서 안디옥 교회의 선교를 주도하셨다.

* 오늘날도 우리 교회의 선교를 성령께서 주도하기 원하신다.

* 우리는 성령께 순종하여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4.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승부수: ( )

* 어떤 사회, 민족, 국가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원하는가? 개혁이나 혁명으로는 불가능하다. 그 땅에 교회를 세우라.

*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죄와 지옥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세력이기 때문이다(마16:18).

* 교회는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5. 교회의 참 모습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어둠에서 불러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주(Lord)로 고백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ekklesia, 벧전2:9).

* 초대교회는 "집에 있는 교회"(가정교회, 목장)였다(행2:46, 8:3, 20:20, 롬16:5, 고전16:19, 골4:15, 몬1:2).

6. 숙제

1) 목장에 소속되어 "가정교회"를 통해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 "집에 있는 교회"는 영적 출생(중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 목장만큼 영혼구원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곳은 없다. 교회는 지구상에 임한 하나님의 가족, 곧 생명과 사랑의 공동체, 영적 출생과 양육이 이루어지는 ( )이기 때문이다.

2)목장은 교회로서 교회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라.

* 예수 그리스도, 곧 복음을 전하여 "집에 있는 교회"를 세우라.

* 선교는 선교단체나 개인이 아니라 교회에 맡겨진 사명이다.

3)목장은 분가를 통해 집에서 집으로 교회를 땅끝까지 확장해가라.

* 그 역사의 끝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