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 부목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한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맡기신 하나님의 양들을 돌보고 섬기며 정말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는 말씀처럼, 여러분의 섬김이 헛되지 않고 오히려 천국의 귀한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제 다음 주간에 올해 마지막 목장 모임을 갖고 토요일에 사은회를 가진 후 약 한 달간의 목장 자율사역기간에 들어갑니다. 이제는 목장 식구들과 ‘목장 진행안’ 없이 편하게 만나서 기도 혹은 교제 모임을 가지셔도 됩니다. 그리고 목장의 VIP들도 격식 없이 만나 즐겁게 차 마시는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또한 연말 연초를 가족과 함께 보내며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