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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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선교의 해’입니다.

우리 교회는 4년을 주기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목장이 중심이 되어, 첫 해는 ‘영혼 구원’, 둘째 해는 ‘신앙 성숙’, 셋째 해는 ‘선교’에 집중하며, 마지막 해는 목장이 1년간 안식년을 갖고 전교인을 소그룹으로 재편성하여 ‘성경 통독’을 하며 한 해를 보냅니다. 

올 해는 둘째 해로 “범사에 예수님을 닮으며 자라가자”는 표어와 함께 신앙성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1월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순종, 기도, 고난, 리더십, 사랑, 선교, 열정 등을 배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조금씩 그렇지만 꾸준하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쁨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내년 2019년은 한결 성숙해진 신앙으로 세상을 향하여 나가는 ‘선교의 해’입니다. 각 목장/초원/평원 그리고 EM과 교육 부서는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11월까지 ‘2019년 선교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선교위원회에서는 각 목장과 부서가 참고하여 내년 선교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국내외 선교 아이템 30 여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 2019년 ‘선교의 해’ 일정을 간략히 소개하면, 2월에 120여 목장과 EM과 교육부 등 전교인이 참여하는 ‘선교대회’를 엽니다. 강사로는 우리 교회 선교정책에 맞추어서 세계 각지의 선교사님 10 부부를 초청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12월에는 축제를 열어 한 해의 선교를 결산하며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각 목장/초원/평원과 교육부서는 2019년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선교의 해’가 되도록 지금부터 기도하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년에 어떤 선교를 할지를 놓고 의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년은 우리 교회에 예수님의 구령의 열정이 넘치고, 선교의 결과로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께 돌아오고, 우리는 살아계신 한 분 하나님, 곧 선교의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