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해 싸우신 왕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사무엘이...부었더니...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1.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다.(16장)
* 하나님께 불순종한 사울 왕이 버림을 받았다(15장).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보아스와 룻의 후손, 이새의 아들 다윗을 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의 왕으로 기름을 붓는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2. 전쟁이 시작되다.(17:1-40)
* 적 블레셋과 골리앗이 전쟁을 벌여왔다.
* 그들은 철기문명으로 무장한 강력한 세력이었다(13:19-22).
"블레셋 사람이...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3. 혼자 나가다.(17:41-45)
* 사울 왕과 모든 군대는 두려워하며 비겁하게 물러섰다.
*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다.
*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혼자 나갔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알게 하리라...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4. 물맷돌로 이기다.(17:46-49)
* 하나님의 구원은 무기의 우수함에 달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1. 다윗의 자손이 기름부음을 받다.(마1:1-16, 3:13-17)
*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자 여호와의 영이 임한 것처럼,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 때에 성령이 임하였다.
2. 전쟁이 시작되다.
* 적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쥔 마귀 곧 사탄이었다.
* 사탄은 골리앗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세력이다.
* 예고된 전쟁이었다(창3:15). 하늘에서 시작된 이 전쟁은 땅에서 결전이 치러지고 있다(계12:7-17).
*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중요하고 치열한 이 전쟁의 승부는 예루살렘 성밖 갈보리 언덕에서 ( ) 결정되었다.
3. 혼자 나가다.
* 결전을 위해 입성하셨다(마21장, 막11장, 눅19:28-, 요12장).
* 다윗처럼 예수님도 혼자 나가셨다(요16:32-33, 마26:53).
4. 맨몸으로 이기다.
* ‘칼과 창과 단창’을 가지고 나왔던 골리앗처럼, 사탄은 온갖 권세를 다 동원했지만, 예수님은 맨몸으로 혼자 나가셨다.
* 십자가에 달려 ( )으로 이기셨다(요12:23-33, 히2:14).
*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다(고전15:55-57).
* 우리도 고난주간을 통과하여 부활의 승리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