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순절(행 2:1-12) - 이수복 목사
2025년 10월 1일 수요예배에서는 이수복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2장 1절에서 12절 말씀을 가지고 "새로운 오순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2025년 10월 1일 수요예배에서는 이수복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2장 1절에서 12절 말씀을 가지고 "새로운 오순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상은 '새 옷'과 '새 집' 같은 외적 조건에서 행복을 찾지만, 그 행복은 일시적입니다. 여리고 최고 고소득자였던 삭개오는 재물과 지위를 가졌음에도, 채워지지 않는 영혼의 빈자리(고충)로 괴로워했습니다. 세상의 부는 그의 내면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① 문제 아닌 존재로 인정하신 예수님: 사람들은 삭개오를 '돈 밝히는 죄인'이라는 문제로 취급하며 길을 비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뽕나무 아래에서 그의 이름을 불러주시며, 그를 '마음에 괴로움이 있는 존재'로 인정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이 존재에 대한 인정이 삭개오에게 가장 큰 기쁨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②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은 변화: 예수님을 영접한 후 삭개오는 재산의 절반을 나누고 네 배로 갚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삭개오의 변화의 동력은 바로 잃은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 예수님의 자기희생적인 사명이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이 구원의 은혜를 삶으로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내가 죽고 예수만 사는 삶: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닌, 내가 죽고 예수만 사는 삶을 살 때,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풍요를 좇지 않고 정의와 화평을 구하며 더 나누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의 삶의 방식을 통해 **"예수가 누구이기에 저 사람은 저렇게 사는가?"**라는 질문을 품게 될 것입니다.
찾아가는 사명: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싶어 하는 우리 주변의 '삭개오'들(VIP)에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어 예수께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번 주 나는 어디에서 만족을 얻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나의 삶에 나의 구원자 되시고 주인 되신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내 주변에 예수님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지 돌아보고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하고 섬깁시다.
2025년 9월 24일 수요예배에서는 민효식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시편 34장 1절에서 11절 말씀을 가지고 "쓴맛을 봐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바울은 한 에피소드로 오늘 본문을 이어갑니다. 하늘 같은 신앙의 선배인 베드로를 대면하여 그에게 책망했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 놓습니다. 존경해 마지않는 베드로의 위선적인 행동을 감지했을 때 그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왜 그렇게 행동했던 걸까요? “복음의 진리”(14절)를 거스르는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진리 앞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는 바울의 열정을 우리는 이 편지를 통해 목격합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그토록 강조하며 수호하려는 그의 복음은 무엇일까요? 본문에 드러나는 진리를 마음 가득히 담아 봅시다.
1. 복음은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선포합니다(15-16절)
- 칭의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은혜로운 행위입니다.
2. 복음은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살아있음을 선포합니다(19절)
-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는 말은 율법이 끼치는 모든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났음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에 대해 살아있음은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20절)
-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살아가는 이유는 예전처럼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것을 이루어 가지 않고 인생의 목적은 변화되어 갑니다. 주님이 우리를 온전히 사용하시도록 맡기어 드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 묵상을 위한 질문
1. 갈라디아서 말씀을 듣고 누군가 나에게 ‘복음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시겠습니까?
2.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느 부분에서 걸림돌이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돌아봅시다. 그리고 오늘 말씀 속에서 느낀 바를 기도로 하나님께 표현해 봅시다.
임마누엘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5년 9월 17일 수요예배에서는 김인철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16장 21절에서 28절 말씀을 가지고 "제자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갈라디아서의 서문은 변질된 복음(다른 복음)의 메시지가 없기를 바라는 바울의 간절한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바울은 긴 시간이 흐른 후(2:1) 그에게서 정리된 복음의 본질적인 내용을 담담히 적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복음에 대한 귀한 진리를 붙들고 하나 된 마음으로 복음 앞에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의 오늘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복음은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된 것입니다(1:11-12, 16; 2:2).
- 14년 만에 예루살렘을 방문한 바울의 목적은 인간적인 관계를 트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2. 복음은 발생지나 출신 지역에 제한을 받지도 않습니다(2:3-5)
- 같이 동행한 디도가 어려움에 빠질 뻔한 이유
- Made in Jerusalem? Made in Jesus!
3.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귀한 선물은 자유입니다(2:6-9).
-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십니다.
- 문화가 다르고 사람이 다르고 시대가 달라도 복음은 하나입니다.
적용: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이유를 생각하십시오(갈5:1,13, 22-23).
- 오직 사랑으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 외면이 아니라 내면의 세계에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2025년 9월 10일 수요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6장 8절에서 13절 말씀을 가지고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1. 바울이 책망으로 편지를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I am astonished, v.6).
- “저주를 받을 지어다”(v.8, 9).
- 교회가 생명을 걸어야 할 진리는 바로 ‘구원론’입니다.
2. 바울이 일깨우려 하는 복음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 한마디로 복음을 표현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v.6).
- 복음은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v.1).
- 복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서 나온 것이며 사람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결론: 타협할 수 없는 복음의 진리를 교회는 끝까지 간직해야 합니다
- 사람들에게서만 인정받으려고 하는 교회는 결코 하나님의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 우리를 참으로 칭찬해 주시고 인정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2025년 9월 3일 수요예배에서는 이보형 선교사님께서 사도행전 20장 22절에서 24절 말씀을 가지고 "사명"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설교 동영상 없습니다.
* 예수님의 세가지 비유 세트(마 21:28-22:14) 중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오늘 이야기는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도전적이면서 의미심장한 교훈을 남겨줍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책임, 평등한 초대와 차별적 결과 등의 대조되는 모습을 한 화면에 담아냄으로써 역동적인 복음의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성도로서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오늘 본문은 분명하게 도전합니다. 우리가 입은 ‘성도의 예복’을 한 땀 한 땀 아름답게 수놓아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교훈을 붙들어야 할까요?
1. 우리는 결혼 잔치에 초청하는 임금과 같은 하나님의 자애로움을 보아야 합니다
* 오늘 비유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잔치의 풍성함과 은혜의 광대함을 잘 보여줍니다.
* 임금의 초청에 거절하는 무례함에 대한 그의 반응을 자세히 묵상해 보십시오.
2. 우리는 자신의 예복을 깨끗이 관리하는 성화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 초청장은 넓게 열려 있지만 예복 심사 과정이 우리를 기다립니다(갈 3:27; 골 3:9-10,12; 계 19:7-8).
* 성경은 우리가 은혜의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벧후 3:17-18;
요 15:2-5; 갈 5:1).
* 적용을 위한 묵상
1. 악한 자나 선한 자나 구분 없이 잔치에 다 들어오게 되었는데(10절) 굳이 선하게 살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2. 당신에게 주신 ‘예복’에는 어떠한 삶의 흔적이 남겨지길 원하시나요? 갈 3:27; 골 3:9-10,12; 계 19:7-8 등의 말씀을 기억하며 한 주간 살아가야 할 삶의 결단을 정리해 봅시다.
2025년 8월 27일 수요예배에서는 조종연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13장 4절에서 7절 말씀을 가지고 "사랑은 _____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1. 예수님의 첫 설교는 “회개하라”였다. 마4:1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마지막 설교도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를 전파하라는 것이었다. 눅24:47-48
2. 그러나 오늘날 교회들에서 “회개하라”는 설교를 듣기 힘들다.
그렇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3. 그렇다면 어떤 죄를 회개하는가?
* 천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왕국(Kingdom)이다. 마6:13
* 천국에서 모든 주권과 권력은 왕이신 하나님께 있다.
* 천국의 백성이 되려면, 왕이신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고 내가 내 삶의 왕이 되어 내 맘대로 살았던 죄를 회개해야 한다.
4. 예수님 믿는 자가 해야 할 회개는 둘로 구분된다. 요13:4-10
중생을 위한 회개(온몸 씻는, 일생 한번 하는 첫 회개) 행2:32 성화를 위한 회개(발 씻는, 구원 후 반복하는 회개) 요일1:8-10
5. 회개가 없는 사람은 구원받은 신자가 아니다. 롬2:4-5
* 회개 없이 죄 사함 없고, 죄 사함 없이 구원 없기 때문이다.
* 오늘날 문제는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신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비참한 죄인임을 한 번도 가슴 아프게 느껴본 적 없는 자들이,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왜 그렇게 십자가에서 참혹한 죽음을 당하셨는지도 알지 못하고, 그래서 자기 죄를 한 번도 진심으로 회개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세례를 받고, 구원과 천국을 보장받고, 집사, 권사, 장로가 된다는 것이다.
6. 회개했는가? 회개하고 거듭난 신자들의 특징은 이렇다.
* 첫째, 영의 양식을 사모한다. 벧전2:2, 신8:3, 시119:103
둘째, 기도가 다르다. 롬8:14-16
셋째,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는 찬양이 흘러나온다. 엡1:14
7.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벧후3:9
* 아직 회개하지 않아서 죄 사함과 구원받지 못한 분은 오늘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를 하세요.
* 그래서 죄 사함과 구원을 받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2025년 8월 20일 수요예배에서는 박기한 목사님께서 시편 90장 14절 말씀을 가지고 "아침은 다시 올거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어느 곳에나 문제는 있습니다. 좋은 문제든 그렇지 않은 문제든 그것을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않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1. 문제를 직면하다 (1절)
*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구제에 빠지므로.. 원망하니”
2. 문제를 인식하다 (2-4절)
*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문제가 해결되다 (5-7절)
* “택하여.. 세우니.. 기도하고 안수하니라”
4.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 구제를 중단하는 것이 문제의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 함부로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것도 문제의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 문제의 현상적인 부분이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를 보아야 합니다.
* 한계를 인식하며 동역자 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짐을 나누어야 합니다.
5. 적용을 위한 질문:
* 나는 문제 해결의 중심을 본질적인 면에 두고 풀어가는 사람인가?
* 나는 문제 해결을 독단적으로 하지 않고 공동체로 가지고 가는 사람인가?
2025년 8월 13일 수요예배에서는 이산돌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9장 10절에서 19절 말씀을 가지고 "형제 사울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간주’(Interlude)가 사라진 시대 속에서 여전히 쉼과 성찰과 바라봄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혼에도 간주가 필요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에도 ‘셀라’의 순간이 필요합니다. 쉼표들이 충분히 있어야 음악에 빛이 나듯이 우리의 삶과 영혼에도 쉼표가 필요합니다. 영혼을 잠잠케 하며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으려면 어떤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할까요?
1.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지혜를 기도 가운데 찾으십시오(1,5절).
* ‘오직’(ahk) 하나님께만, 오직 주만이
2. 사람을 의지하는 것에는 소망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3-4, 9-10절).
* 입김과도 같은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입니다
3.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깨달음을 확장시키십시오(11-12절).
* “Once God has spoken; twice have I heard this” (62:11, ESV)
025년 8월 7일 수요예배에서는 신성욱 목사님께서 창세기 22장 5절에서 12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방정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믿음의 전당’(Hall of Faith)이라고 할 수 있는 히브리서 11장에는 구약의 핵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와서는 생각을 달리 하게 되는 의외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특별히 삼손의 인생을 잘 아는 독자들에게 그의 이름이 히브리서 11장에 함께 포함되었다는 점은 의문을 일으키게 합니다. 삼손은 과연 이 자리에 끼어도 되는 ‘믿음의 용사’일까요? 성경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그것이 사실이라면 말씀을 대하는 독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삼손의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신앙과 삶에 대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봅시다.
* 삼손이 ‘믿음의 용사’라는 타이틀을 받기에 합당치 않은 근거
- 그의 삶을 보여주는 세 가지 사건은 다 여인과 관계가 있었다 = 딤나의 여인; 가사의 기생; 블레셋의 들릴라
- 정제된 믿음이 아니라 충동적으로 살아가는 무절제함이 드러난다= 사자를 염소 찢듯 하는 파워; 충동적인 퀴즈대회 주관자; 여우 삼백마리 학대; 나귀 턱뼈로 천명 살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손이 ‘믿음의 용사’라는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근거
- 가장 어두운 시대 상황 속에서 ‘홀로’ 싸워가던 사람이었다 = ‘회개 사이클의 부재’
- “여호와의 영이”= 삿 13:25; 14:6,19; 15:14; 16:20
- 모든 것을 놓아 버렸지만 여전히 그를 붙들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 삿 16:22
- 블레셋의 압제가 삼손으로부터 구원이 시작되고 사무엘에게서 마쳐진다 = 삿 13:5; 삼상 7:13
결론과 적용:
* 한심스러운 인생에서도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집니다. 삼손의 생애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듯이, 우리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예수님의 구원이 열매 맺게 되었습니다.
* 신앙을 지켜내기에는 칠흑처럼 어두운 그런 시기입니다. 홀로 외롭게 싸워나가시는 이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5년 7월 30일 수요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룻기 1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가지고 "빵집에 빵이 없다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