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에 태어나신 메시아(눅 2:6-7) - 박성호 담임목사
2025년 12월 24일 수요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누가복음 2장 6절에서 7절 말씀을 가지고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메시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2025년 12월 24일 수요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누가복음 2장 6절에서 7절 말씀을 가지고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메시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마음의 문을 열며:
- 기독교에서 말하는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요한복음 3:16말씀으로 답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들 너무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라고 하는 기독교의 메시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종교와는 현저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말씀의 씨를 뿌리며:
천사가 전한 소식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이렇습니다.
1.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음을 선포합니다(11절)
-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과 성취를 온전히 이루어 가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2. 구유에 뉘어 있는 그 아기는 곧 그리스도 주(the Lord)이심을 선포합니다(11절)
-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순전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 삶의 열매를 거두며:
- 올 해 크리스마스가 유독 더 쓸쓸하게 느껴지시나요? 오늘 성탄의 소식이 나에게 주시는 위로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목자들이 있었던 현장을 대비하며 묵상해 보십시오.
-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로서 이 땅을 살아가면서 온전한 평화를 누리고 있나요?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그 평화를 누리시는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년 12월 17일 수요예배에서는 이산돌 목사님께서 다니엘서 12장 1절에서 3절 말씀을 가지고 "영원토록 빛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마음의 문을 열며:
- 일반적으로 모든 저자들은 첫 문장, 첫 문단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누가복음 1장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병행을 이루는 인물은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두 인물의 탄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비천한 자들에게 펼쳐진다는 소식과 함께 하나님의 크심에 대해 믿음으로 응답해야 하는 중요성을 보게 됩니다. 구약과 신약의 징검다리가 되었던 세례 요한의 탄생을 노래하는 아버지 사가랴의 노래가 우리에게 주는 과제는 무엇인가요? 성탄의 계절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불러야 할 노래는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야 할까요?
*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마침내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해야 합니다(68-75절).
- 우리를 돌보시고(방문하시고) 속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400년 간의 침묵을 깨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담겨 있습니다(말 4:5-6; 마 11:13-14; 눅1:17).
2. 빛 되신 구원자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의 사명을 노래해야 합니다(76-79절).
- 소리는 보이지 않지만 메시지가 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요3:30). 나는 사라지고 예수님만 남는 인생이 됩시다.
* 삶의 열매를 거두며:
- 오랜 세월을 기다렸다가 성취된 기도의 제목이 있으셨나요? 그 순간의 감격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해 살아가려면 어떤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까?
- 2025년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올해의 성탄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하고 계신가요? 올해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이루신 가장 큰 감사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2025년 12월 10일 수요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 목사님께서 디모데후서 2장 1절에서 6절 말씀을 가지고 "전수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마음의 문을 열며:
- 신약을 여는 4복음서의 서문은 각자 뚜렷한 특성으로 상이하게 시작합니다. 누가복음이 보여 주는 독특한 관점은 무엇일까요? 사가랴, 엘리사벳, 마리아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누가복음 전반에 흐르는 역전과 긍휼의 신학을 선명하게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 측면에서 주님의 긍휼이 필요했던 두 여인의 대화와 노래 속에서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며 하나님이 주시는 희망의 소식을 발견하시는 대강절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본문은 인간이 지혜의 추구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노래합니다(51절).
2. 본문은 인간이 권력의 추구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노래합니다(52절).
3. 본문은 인간이 물질의 추구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노래합니다(53절).
* 삶의 열매를 거두며:
-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신가요?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이들을 흩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것이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나의 교만한 마음을 꺾어 주시도록 기도하는 대강절이 되십시오.
- 영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질 때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의 교제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두 여인의 고백과 찬양이 우리의 신앙 고백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본문: 마가복음 14:1-11
말 씀: 아름다운 허비
설교자: 박성일 목사(필라델피아 기쁨의 교회)
본문: 히브리서 4:1-11
말 씀: 안식의 삶
설교자: 테드 강 목사
본문: 누가복음 5:33-39
말 씀: 새 술은 새 부대에
설교자: 박성호 목사
본문: 로마서 14:1-3, 17; 15:1-7
말 씀: 환대의 복음
설교자: 박성일 목사
본문: 디모데후서 3:1-5
말 씀: 고통의 시대를 지나는 우리에게
설교자: 박성일 목사
* 마음의 문을 열며
- 대강절(Advent)은 복음의 은혜를 경험한 이들이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구약시대를 끝낸 신약의 서곡(overture)과도 같이 이사야 40장은 죄로 인해 고통 당하는 이들을 위로하라는 메시지로 시작합니다. 복음 안에는 참된 위로가 있고 죄사함의 은혜가 있습니다. 성탄의 메시지는 그 사랑이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대강절을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명령은 무엇인가요? 이제는 재림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붙들어야 할 교훈을 마음에 새겨 봅시다.
*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대강절 기간에 우리의 마음의 길을 부드럽게 만들라 하십니다(3-5절).
- 왕의 행차길을 만드는 사람과 같이 골짜기를 메꾸며 산과 언덕을 깎고 고르지 않은 곳을 펴야 합니다.
2. 대강절 기간에 우리에게 유한한 것들에 소망을 두지 말라 하십니다(6-8절).
- 변하는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만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3. 대강절 기간에 우리의 두려움을 거두고 하나님 만을 바라보라 하십니다(9-11절).
- 두려움 대신에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목자이신 예수님 품에 안겨 있음을 기억하며 그분을 따라가야 합니다.
* 삶의 열매를 거두며
1. 지나온 한 해를 잔잔히 돌아봅시다. 내 힘으로 걷기 위해 아등바등하다가 지쳐버린 순간은 언제였나요?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품에 안겨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 다시 그분의 품으로 돌아가십시오.
2. 이번 주는 매일(월-금) 저녁 7시30분에 특별한 집회로 함께 모입니다. 분주한 일상의 일들을 잠시 내려 놓고 주님께 나아가기로 결단해 보십시오. 다섯 번의 집회 중 최소 세 번을 참석하리라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어 보십시오.
2025년 11월 26일 수요예배에서는 조종연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7장 11절에서 19절 말씀을 가지고 "예수께로 돌아온 이방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우리가 가장 궁금해 하며 답을 얻고 싶어하는 질문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삶 속에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일상에서 벌어지는 많은 선택과 결정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사실 성경에서 찾기 어렵고 모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확고한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 중에 하나인 오늘 말씀을 붙들며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성경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룩한 삶을 원하십니다(살전 4:3-6).
* 선을 행하다가 고난 받으라고 하십니다(벧전3:17).
*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요6:39-40; 딤전2:4; 벧후3:9).
*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입니다(살전5:16-18).
2. 그러므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3. 하나님은 그렇다면 불가능한 행동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걸까요?
* 24시간 웃을 수 없고, 24시간 기도할 수 없으며 24시간 감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태도는 상태가 아니라 우리의 방향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왜 이 방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 안에 살아갈 때 우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빌 4:4; 요15:11; 살전 1:6; 롬14:17; 엡6:18).
4. 이 모든 명령을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 보면 분명합니다.
* 기뻐할 것을 준비하시고, 쉬지 않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범사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2025년 한 해를 감사의 열매로 가득 채우시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온가족예배(All Family Worship) 김하영 목사
2025년 11월 19일 수요예배에서는 민효식 목사님께서 사사기 8장 22절에서 28절 말씀을 가지고 "성공의 어두운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마음의 문을 열며
- 받은 은사가 많다고 해서 그 교회가 성숙하며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고린도교회의 상황을 보며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 현대 사회와 교회가 가진 많은 문제 중 하나도 빈부의 ________ 였습니다. 주님께서 초청하시는 성찬의 자리에 나아가는 오늘, 말씀 속에서 주시는 도전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성찬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신 주님과 연합하는 시간입니다(23-26절).
-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주님은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2. 성찬은 자신을 성찰하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27-29절).
- 자기를 살피는 것은 개인의 죄보다는 관계적인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라는 의미입니다.
- 공동체 안의 약자를 대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성찬에 나아가십시오.
결론: 성찬은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이웃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자리이기에 나만의 영적인 시간이 아니라 공동체의 연합을 경험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 삶의 열매를 거두며
1. 이번 달에 내가 돌아보아야 할 ‘약한 자와 병든 자’는 누구입니까?
2. 우리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2025년 11월 12일 수요예배에서는 이에스더 전도사님께서 마태복음 7장 13절에서 14절 말씀을 가지고 "두 갈래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마음의 문을 열며:
- AI 시대를 넘어 AGI 시대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신령한 사람’이란?
-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입니다(갈5:16-18).
- 육체의 일들로(갈5:19-21) 스스로 무너진 이들에게 도움의 밧줄을 던져야 할 사람들입니다.
2. 신령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restore, Gk: katartizo)
- 너 자신을 살펴 보아(keep watch on yourselves)
- 짐을 서로 지라 : 서로 져야 할 짐(burden)은 자기 자신의 짐(load)과는 다릅니다
(cf. 요13:12-15).
3. 신령한 사람들이 깨달아야 할 삶의 원리는?
-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7절).
- 성령 안에서(into, Gk: eis) 심는 말씀, 기도, 사랑과 섬김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8절).
* 삶의 열매를 거두며:
- 올해를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무엇을 심었으며 어떻게 거두게 될 것이라 예상하시는지요?
- 성령안에서 우리는 말씀의 씨앗, 기도의 씨앗, 사랑과 섬김의 씨앗을 계속해서 심어야 합니다. 남은 한 해를 이러한 수고로 채워 갈 수 있도록 누군가를 격려해 주십시오.
2025년 11월 5일 수요예배에서는 천서희 목사님께서 창세기 28장 10절에서 22절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들어가는 말 - 세상의 본질은 어둠이다 (2절)
•우리가 일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과 감정을 갖는 것은 ( )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타락 전에 사람에게 주신 일(창 1:28, 창 2:15)
•타락 이후에 피조 세계에 시작된 저주: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창 3:17, 18)
•하나님은 일을 가치 있게 여기신다
•가장 본질적인 어둠은 ( )이다
본론 -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 1:5, 요 1:3-4)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요 1:9, 고후 4:6)
1. ( )으로 임하시는 영광과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받으라
•빛이 임했는데 어둠이 깨닫지 못하고(요 1:5) 영접치 않음(요 1:10-11)
•구원은 빛이 어둠을 깨뜨리고 몰아내는 사건이다
•주님의 영광이 임했다는 의미 - 주님의 현존과 임재가 가장 큰 복이 되는 것, 내게 임한 빛이 내가 가진 어둠의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되는 것
2. 일어나 받은 빛을 비추는 삶을 살라(1절)
•우리는 받은 빛을 비춘다
•빛을 반사하기 위해 요구되는 거룩함과 정결함(사 59:20)
•빛을 비추기 위해 말씀의 빛과 함께 가라
•_________ 현실이다(사 55:11, 민 23:19)
3. 하나님이 이루실 회복을 소망하고 인내하며 오늘을 살라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반전의 사건들
사람의 축복 3-4절, 자녀의 회복 4절, 재물의 축복 5절, 예배의 회복 6-7, 9절, 성전의 재건 13절, 압제자가 섬기는 종이 됨 14절, 풍부와 풍족, 하나님의 화평과 공의가 이뤄짐 17-18절, 하나님이 영원한 빛과 영광이 되며 슬픔이 끝남 19-20절
•다가올 미래를 현재로 여기며 사는 것이 믿음이다
숙제
- 매일 말씀과 기도하는 시간 갖기(각자 믿음의 분량에 따라 5, 10, 15, 20분)
- 내가 있는 자리에서 어떻게 빛을 비추며 살지 목록 작성해 보고 한주간 실천하기
- 내년도에 어떤 봉사를 할지 한주간 동안 기도하고 다음주 사역 박람회 사인하기
- VIP 전도하고 섬기며 집회에 초대하기, 전도 대상자와 집회를 위해 기도하기
2025년 10월 29일 수요예배에서는 김인철 목사님께서 야고복서 1장 2절에서 4절 말씀을 가지고 "인내가 만들어내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이제 우리는 갈라디아서 후반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교회에 퍼진 율법주의의 위험성을 배격하면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믿음에 따르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게 된 이들에게(5:1) 자유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적용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얻게 된 ‘자유’는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살아가기를 요구하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붙들며 사랑으로 섬김의 자리에 나아가기를 자원하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단순히 무언가로부터 벗어나는 삶이 아니라 무엇을 향해 부름받았는지를 떠올리는 삶입니다(v.13).
* 진자(pendulum)의 한쪽이 방종이라면 다른 한쪽은 사랑으로 섬기는 삶입니다(13절).
* 다른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섬기는 데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자존감이 높아져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v.16).
* 육체를 따라가는 삶은 ‘일’이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일이 아니라 ‘열매’인 것을 기억하십시오(v.19, 22).
*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가장 확실한 표징은 자신의 자아가 죽어 있는 모습입니다(v.24).
2025년 10월 22일 수요예배에서는 이산돌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5장 1절에서 3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필요함을 아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