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지난 가을학기 에녹 개강예배에서 저는 시편 92편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12-14절에 나오는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자동차 풀 실린더가 가동되듯이 9월달 교회의 많은 부서들마다 힘찬 가을을 시작하였습니다. 칼럼을 쓰는 토요일 오전의 교회는…
토요일엔 스리랑카 단기선교팀이 콜롬보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스리랑카 지역에서 현지인 가정교회를 이끄는 목자, 목녀님들이…
우리는 요즘 에스겔을 함께 아침마다 묵상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은 요시야의 손자, 여호야김의 아들이었던 여호야긴(여고니야)왕과 함께…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길 것만 같았던 여름도 끝이 나고 이번 주에 이제 우리 자녀들은 모두 학교로…
얼마전 유튜브 shorts로 ‘1974년 서울 생활모습’이란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해 8월15일에 지하철이 …
오랫 동안 버지니아주에 살던 제가 우리 교회로 부임하여 온지 어느덧 9년이 되었습니다.
임상 심리학자이며 기독교 저술가인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드는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라는…
여름을 잘 보내고 계신지요? 봄과 가을의 일상 리듬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쉼의 자리가 펼쳐지는 기간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80년 10월에 처음 예배를 드리며 올해는 어느덧 45주년을 맞았습니다. 중년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소설가 스텐 나돌리가 쓴 ‘느림의 발견’이라는 소설은 존 프랭클린이라는 영국의 제독이자 북극해 일대를 탐험했던 탐험가의 일생을 다룬 실화 소설입니다.
목사들은 삶의 사이클이 아무래도 주일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주일을 중심으로 모든 한 주의 일정이 진행됩니다.
우리 교회에 부임하여 베이지역에 온지도 어느덧 9년이 되어 갑니다. 이 기간 동안에 우리 성도님들이 살아가는 사이클을 관찰해 보니 …
2025년 어린이여름성경학교(VBS)가 은혜 가운데 어제 잘 끝이 났습니다. 참석한 어린이들보다 봉사자가 더 많은…
지난 5월31일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에 참가하여 있던 중 아버지와 형으로부터 여러 번의 통화가 와 있던 것을 보고 뭔가 직감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안에 한어권 청년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공동체를 이룬 청년부는 “비전 청년부”입니다. 우리 비전 청년부안에는…
샬롬! 분주한 한 주를 보내고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연휴로 가족들끼리 여행길에 …
남아프리카 잠비아에는 바벰바 부족이 살아갑니다. 이 부족은 다른 부족에 비해 유난히 범죄율이 낮다고 합니다.
‘어버이 주일’로 지키는 오늘입니다. 미국에서는 ‘어머니 날’로 일년 중에 식당 예약하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았습니다. 가정이 있는 분들은 하나님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해 왔던 VIP초청잔치가 잘 끝이 났습니다. 강사로 오신 주영훈집사님의 시차의 한계를 넘어 전해지는 간증에…
할렐루야! 2025년 부활절을 맞았습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변함 없는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5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앞둔 종려주일입니다.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에…
늙는다는 것은 엄청난 일욕심의 근육도 늙어…
오늘이 3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엇그제 같은데…
지난 주중에 소포 하나가 배달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A쇼핑사이트에서 배달되었는데…
사순절(Lent)은 부활주일 전 40일 동안의 기간을 기억하면서 회개와 절제, 금식과 자기 비움 등의 경건한 훈련을…
오늘 교회에 차를 몰고 오시다가 뭔가 하나 달라진 모습을 발견하신 분이 계실까요?
세계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작은 도시에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두 고아원이 있었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 잘 지내셨나요? 2월11일에 시작되어 16일에 끝이 난 제315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에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