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안에 착한 일을 시작했노라



내가 네 안에 착한 일을 시작했노라
 (빌립보서1:1-6)-박성호 담임목사

마음의 문을 열며: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을 때 하나님은 마치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알고 계시기라도 한 것처럼 오늘 한 마디 위로를 던지십니다. 바울 사도가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해 가졌던 마음이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고 계신 마음인 것처럼 본문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6절에서 이야기하는 “착한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다 이루신다고 하신 말씀은 어떤 점에서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으로 다가오는 것일까요? 본문 말씀이 우리에게 던지는 소망의 메시지를 붙드는 한 주간이 되어 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 바울이 확신하고 있는 “착한 일”은 하나님께서 빌립보 성도들 안에서 시작하신 구원의 새 창조이며, 동시에 그 구원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코이노니아’(복음 안의 교제와 동역)로 나타나 마침내 완성될 하나님의 일을 의미합니다.

1. 시작하시고 마침내 완성하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개인의 삶을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나의 연약함 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더 큽니다. 신앙의 완성은 나의 의지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cf. 빌 2:12-13).

 

2. 하나님의 선한 일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동역하는 성도들의 참여를 통해 확정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 구원이 은혜라면 교회는 은혜의 집입니다. 그 집을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워가며 끝없이 자신을 학대하는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타인과의 지나친 비교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당신은 오늘 본문 말씀으로 어떻게 그를 위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