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믿음인가 그분의 믿음인가



나의 믿음인가 그분의 믿음인가
 (마가복음 5:25-34)-박성호 담임목사

마음의 문을 열며:

*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이른바 ‘샌드위치 구조’ 속에 담겨 있습니다. 마가복음의 저자는 두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특별한 구조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증에 걸린 여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본문 속에서 주시는 주님의 교훈을 찾아 실천해 보는 한 주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예수님은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걸림돌을 넘어 주님께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 야이로에게는 체면이라는, 여인에게는 고립감과 절망감이라는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 주님은 우리의 고난이 주님의 사랑을 가리지 않도록 자기 연민의 그늘에서도 우리를 건져 내기 원하십니다. (시27:10)

2.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자신의 믿음과 열심 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거룩하심과 신실함 때문인 것을 깨닫기 원하십니다

* 레위기 정결법의 원리를 뒤집어 버리신 예수님의 거룩하심을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레15:25-27)

 

삶의 열매를 거두며:

* 오늘 말씀에 언급되는 여러가지 걸림돌 중에서 나 자신이 예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특별히 무엇이 있는지요? 조용히 자신에게 질문해 봅시다.

* 이 외에도 하나님께로 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나의 열심이 아니라 그분의 신실하심이 오늘도 나를 붙들고 계심을 기억하는 한 주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