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2: 기도로 하는 것이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vv11-12)"
1. 선교는 영적 전쟁이다.
* 우리의 적은 마귀(사탄)와 그를 추종하는 악한 영들이다.
* 마귀는 속임수에 능하고 매우 강한 존재이다.
* 그러므로 영적 전쟁터에서 그와 싸우고 또한 승리하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vv15-17)
2. 방어 장비를 '입으라'.
* 싸워 이기려면, 먼저 사탄의 치열한 공격을 막을 장비로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가 필요하다.
* 또한 전쟁터에 병사가 항상 신을 신고 있듯이, 우리도 언제든지 복음, 곧 평안의 복음을 선포할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의 목표가 ( )이기 때문이다.
3. 공격 무기를 '가지라'.
* 그러나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하려면, 공격 무기가 필요하다.
* 우리에게 주신 공격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vv18-19)"
4. 말씀의 검에 권능을 더하는 기도
* 마귀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위로부터 오는 권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 복음, 곧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도 영혼 구원에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강력한 기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전도자라도 사람의 힘만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다.
* 기도는 지상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을 하나님께로 연결하는 놀라운 통로이며, 하나님의 권능이 흘러들어오는 통로이다.
5. 숙제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
2) 병사가 검을 쓰는 훈련을 하듯이, 복음을 전하는 훈련하기 (롬1:18-23, 3:9-12, 3:19-26, 10:9-15; 요3:16; 행16:31)
3) 가서 복음 곧 예수님을 전하기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과 믿음으로 인내하며 전하기 그리하면 내가 산 것처럼 그들도 살고 또 영원히 살 것이다.
4) 복음 전도자, 선교사님들을 위해 강력한 기도의 지원을 제공하기
* 기도하자. 그리하면 ( ) 주신다(마7:7-11, 눅11:9-13).
5) 내가 복음을 전할 때도, 사도 바울처럼 기도 지원을 요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