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1: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v30)"
1. 소중한 질문
* 이 질문은 누구든 언젠가 꼭 해야 하는 소중한 질문이다.
* 이 간수의 입에서 이 질문이 나오기까지 바울과 실라가 치른 희생은 크다(19-25절).
* 우리도 우리의 VIP가 자신이 죄인임과 구원의 필요성을 깨닫고 그들의 입에서 이 질문이 나오도록 희생을 치르며 도와야 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v31)"
2. 복음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바울이 간수에게 전한 것처럼, "주 예수를 믿으라"이다.
* 복음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예수'다.
3. '예수'가 복음이다.
* '예수'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막1:1).
* '예수' 없는 삶과 신앙은 헛된 것이고 죽은 것이다(요일5:12).
* 복음도 '예수', 구원도 '예수', 내 생명도 '예수', 내가 사는 이유도 '예수', 내가 세상을 떠날 때 필요한 것도 오직 '예수'뿐이다.
4. '예수'를 전하라.
* 배고픈 자에게 빵보다, 병든 자에게 약보다, 가난한 자에게 돈보다 더 필요한 것은 '예수'다.
* 그러나 현실을 보면 오늘날 성도의 삶과 신앙이 세속화, 형식화, 이원화되면서 선교도 그렇게 되었다.
* 그렇지만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예수', 내가 믿는 '예수', 내가 위하여 살고 죽을 '예수', 그분을 전해야 한다.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vv33-34)
5. 복음을 전파한 결과
1) 그 밤에 간수와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
* 복음은 능력이 있다(롬1:16). 복음을 듣는 자에게 은혜가 임하면 믿고 구원을 받는다.
2) 그와 온 집안에 큰 기쁨이 임했다.
6. 숙제
1)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다시 오실 그분을 위해 살고 그분을 위해 죽어서 그분의 부활에 동참하기
* 천상천하에 이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은 없다.
2) 복음 전하는 훈련하기(롬1:18-23, 3:9-12, 3:19-26, 10:9-15).
* 그리고 가서 복음이신 예수님을 전하기 그리하면 나처럼 그들도 살고 또 영원히 살 것이다.
* 오늘 시작하기. 어떻게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