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1. 내 마음이 괴로울 때
*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예수님은 마음이 괴로우셨다(1:29, 3:14, 11:53, 12:32-33, 13:2,36-38, 19장, 마27:46).
* 그의 마음에서 두 가지 생각이 부딪히고 있었다.
* 나도 인생을 살며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가? ( )상이다.
* 나는 마음이 괴로울 때 어떻게 하는가?
2. 예수님은 '아버지'를 찾았다.
* 예수님은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아버지께 쏟아내었다.
* 현대인들은 괴로울 때에도 마음을 쏟아낼 사람, 곧 온전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병들어가고 있다.
* 나에게는 괴로운 심정을 쏟아낼 사람이 있는가?
3. 예수님의 초청
* 괴로울 때 아버지를 찾았던 예수님은(막14:36) 우리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친밀한 기도를 드리도록 우리를 초청하셨다(마6:9).
*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자녀)로 입양되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갈4:4-7).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4. 응답하시는 아버지
* 하나님 아버지는 괴로워 그를 찾는 아들에게 바로 응답하시고 힘과 격려를 해주셨다.
* 예수님은 나의 괴롬을 쏟아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이 바로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심을 가르쳐주고 계시다.
5.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며 친밀한 기도를 드리자.
* 괴로울 때 예수님처럼 '아빠 아버지'이신 하나님 앞에 나가자. 그리고 마음의 괴로움을 하나님 아버지께 쏟아내며, 아버지와 자녀가 나누는 친밀한 기도의 시간을 갖자.
* 괴로움뿐 아니라, 고독, 억울함, 두려움, 슬픔, 기쁨, 분노, 미움, 걱정도 하나님 아버지께 쏟아내면, 응답하시고 위로해주신다.
* 모세(출33:11), 한나(삼상1:10), 다윗(시22, 51, 63, 70편) 같이 친밀한 기도를 드린 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 )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들보다 더 친밀한 기도를 드린다(롬8:15-17).
* 얼마나 놀랍고 신비롭고 소중한 특권인가!!!(요일3:1, 5:14)
* 이 특권을 누리자.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평화가 하늘로부터 밀려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