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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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 (시90:1-17)

마음 열기:

* 욜로족(YOLO)과 코스파(COSPA)족의 등장

- '한번 뿐인 인생,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에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말씀 속으로:

1. 하나님은 영원하신 존재이고 우리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1-6절)

-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1-2절) vs. 밤의 한 순간처럼 짧은 우리의 인생 (3-6절)

- 인생은 풀과 같이 짧은 순간이며 마지막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삼하 14:14; 욥 30:23)

2.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7-10절)

- 인간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존재가 아니며 죄로 인한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롬 5:12; 히 9:27)

-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이며 인생은 화살처럼 빠르게 갑니다. (10절)

3. 하나님의 노여움과 진노를 피할 길이 있습니다. (11-17절)

- 문제의 해결을 위한 모세의 세가지 간구
12절: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 (Teach us to number our days)
14절: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소서 (Satisfy us with your HESED)
17절: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Establish the work of our hands)

말씀 맺기:

-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지혜로운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12절)
- 하나님의 인자하심(HESED)을 기억하며 그분 안에서 일생을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14절)
- 하나님의 일과 내가 하는 일이 일치되게 해야 합니다. (16-17절)

숙제: 70세 이상을 사신 믿음의 선배님들께 전화하여 그분들이 주시는 믿음의 권면을 듣는 시간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