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귀히 여기는 사랑의 공동체
서로 귀히 여기는 사랑의 공동체(엡2:21-22) - 이돈하 목사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된 사랑의 공동체입니다(엡 2:21-22).
믿음의 공동체가 더욱 하나되고 연합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귀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귀하게 여기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서로가 가진 차이로 차별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2. 서로 귀하게 여기는 것은 허물이나 부족한 점을 비방하지 않고 (덮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서로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발견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세상은 결과보다 과정, 성과보다 사람, 이익보다 사랑, 속도보다 방향을 중시하는 교회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결론:
성도들이 하나되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약점을 덮어주고 사랑으로 섬길 때 천국을 견인하는 행복 가득한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