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동역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눅 5:1)"
1. 예수님과의 동역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 무리들이 몰려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 배를 빌려드린 베드로도 멀리 갈 수 없어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4절)"
2. 예수님은 말씀을 들은 “베드로”에게 명령하십니다.
* 베드로는 밤 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 그물을 씻고 집으로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명령하십니다.
* 말씀을 듣는 나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3.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순종합니다.
* 목수이셨던 예수님께서 밤 새 고기를 잡지 못한 어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순종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 그러나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립니다.
4. 말씀에 순종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질 지경입니다.
*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고 해야 합니다.
*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8절)"
5.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한 베드로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 베드로는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립니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10절)"
6.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새로운 사명을 주십니다.
*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7. 새로운 사명을 받는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8. 숙제
1) 말씀을 듣는 자리로 나아갑시다. (억지로라도)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Q.T(경건의 시간), 새벽예배, 수요기도예배,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사모합시다.
2) 실패의 인생을 숙명으로 사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놀라운 성공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그 성공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3) 새로운 사명을 주시는 분께 순종하기 위하여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시다. 주님이 쓰시겠다 하실 때에 내어 드리는 것이 바른 청지기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