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은 T-Series라고 하는 인도 힌두권의 음악 채널인데…
최근 6개월 사이 우리 교회에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가정들의 현황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일은 2024년 ‘장애인 주일'로 지킵니다.
미국인 뿐 아니라 한인들이 좋아하는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저는 2003년 5월18일에 PCA 한인수도노회 주관으로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2020년 4월에 손목사님이 은퇴 전에 6개월 안식년을 떠나시면서부터 지금까지 쭉 목회칼럼을 써 왔습니다
칼럼을 쓰는 지금 교회 예배당은 묵은 겨울의 때를 벗고 봄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에서 잠시 소개되지만 지난 2007년 시카고 근교에 위치한 윌로우크릭교회에서 3년간 연구하여…
아마도 이번 청원서 서명운동에 관하여 한번도 들어보시지 못한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지난 주중에 아이티 정광/김성현 선교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전에 제가 안부를…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읽으며 모세오경을 마무리하는 2월입니다. 성경 읽기와 나눔, 즐거우신지요?
2024년 공동의회가 지난 주일 1시45분에 본당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교회 삶공부는 봄학기와 가을학기, 일년에 두번 있으며 약 13주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을 여는 첫모임, 제직세미나가 어제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선교위원회 임원들과 이정미 선교사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예배가 있는 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저녁 10시30분에 드리는 송구영신예배에 오셔서…
2023년에 드리는 주일예배도 이제 오늘까지 딱 두 번 남았습니다.
대강절 특별기도회 첫번째 주간을 잘 마쳤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시는 성도님들이
토요 새벽에는 평일보다 좀 더 많은 성도님들이 출석하십니다.
어느덧 12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연말입니다. 다양한 송년회 모임과 행사들로 분주한 시간입니다.
샬롬! 추수감사절의 여유로움과 풍성함 속에 한 주를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함께 예배 드립니다. 삶에서 주어진 많은 것들이 돌아보면 나의 노력으로 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서강대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9년 간암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 장영희 교수는 어려서부터 소아마비 환자로 세상을 살았습니다.
1995년에 개봉된 영화 아폴로 13은 달 탐사 우주선이 우주 사고를 당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어제 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 부엌과 친교실과 구석구석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미국의 39대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Jimmy Carter)의 이력은 참 놀라운 면이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한국에 잠시 방문하여 높은 가을 하늘을 경험하고 계신 성도님들께도 안부를 전합니다.
잔치 같은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혼의 양식을 먹이시는 기쁨의 시간, ‘2023년 말씀사경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