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로 차드에서의 모든 사역이 중지되어 한국으로 일시 귀국했는데 다시 차드의 하늘길이 열려 저는 17일에 출국하여 18일에 차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은이의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신 선교사와 주은이는 12월 중순에 출국하게 됩니다.
기도 편지에 언급되었지만 14일 갑상선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출국하거나 연장될 것 같습니다.
남은 2020년에도 신실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제목]
• 선교사 훈련학교에 예수 영화 상영을 위한 프로젝트기를 주시도록.
• 김 선교사 어머님이 매일 천국과 영생을 누리며 사시도록.
• 주은이가 온라인 수업을 잘 듣고 시간을 잘 관리하도록.
• 차드의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코비드-19가 확산되지 않기를.
• 우물 시추: 나하이나, 말하다, 보골, 자르와이, 보코모로, 쿠수리, 콕디, 딜라코, 코보 등
• 교회 건축(구둥구둥, 나라이, 다니엘라, 장타 1번, 만잘라, 닐름, 다라자, 와이엠타,
랄가나1번) 이 튼튼하게 잘 지어지도록
. 신실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영섭, 신재영, 주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