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한 기도
2025년도 ‘성경대로 행하며 칭찬 받는 임마누엘 가정교회’(행2:42-47)라는 표어로 한 해 동안 가정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며 갱신되어 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의 등뼈 같은 목장의 핵심을 맡고 있는 목자/부목자님들과 목원들이 한마음 되어 잃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매진하는 하반기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스리랑카 단기선교팀이 8일까지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와 가을에 모든 팀들이 토요 새벽예배에 선교보고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당회를 섬기는 열 일곱 분의 시무장로님들, 그리고 교역자팀 모두가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9월14일에 있는 남명호 시니어선교사 파송예배를 위해, 9월27일에 열리는 Youth Connect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10월에 있는 말씀사경회(강사:김인기 목사), 45주년 기념음악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Walkaton 달리기/걷기 대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9월달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하여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을 영혼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되도록 (지난 달에 세 분이 세례 받고 입교하여 감사) 기도합니다.
영어회중이 영적인 부흥을 맞아 점점 성장하고 다음 세대 양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David Kim 목사님, Sam Lee 목사님 가정에 태어날 셋째의 순산을 위하여 ) 기도합니다.
홍추민/홍보영 선교사님(네팔), 정광/김성현 선교사님(아이티), 김경수/김미혜 선교사님(네팔), 명형주 선교사님(이스라엘), 정혜림 시니어선교사님(니제르), 유진박 인턴 선교사님(일본), 이보형 선교사님(요르단), 사라장 선교사님(일본), 김태오 목사님(차세대), Brian Hwang전도사님(Radical Collaborative)과 우리 교회 협력선교사님들, 그리고 목장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들 모두 성령충만 하시도록 (정광 선교사님 부부가 함께 9월부터 아이티에 거주, 11월에 산호세에 방문하시는 홍추민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투병하시는 성도님들, 특별히 주님이 사랑하시는 암환우들의 온전한 치유와 연로하신 성도님들의 건강을지켜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조국과 미국, 열방을 위한 기도
베이 지역에 속한 교회들이 영적으로 하나되어 주님이 허락하시는 부흥과 갱신을 경험하는 새해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한국 교회가 고령화 되어 가면서 일어나는 여러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하여 다시 부흥과 갱신을 맛보는 조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새로운 정부를 꾸린 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 정의와 평화의 강물이 흐르는 나라, 열방을 위해 섬기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북한 지하교회의 성도들이 자유롭게 주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합니다.
미국의 정부가 분열된 미국 사회의 갈등을 좁히며 온전한 정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스라엘-하마스-헤즈볼라-이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갈등이 해소되고 평화의 소식이 어서 전해지도록 기도합니다.
우리교회파송/협력/후원선교사님들께서 늘 성령충만하며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굳건히 사역을 이어가도록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 개인과 가정을 위한 기도
담임목회 5년차에 접어드는 제가 주님 앞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며 목회의 방향을 잘 잡아가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내 성경하 사모의 안면마비가 아직 온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치유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어머님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고 홀로 계신 아버님(91세)이 외롭지 않고 근처에 사는 형님과 세 조카들과 잘 지내시도록, 가족 모두의 길을 아름답게 인도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샌디에고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아들 상이와 여름 인턴을 마치고 가을에는 DC에서 공부와 인턴을 하는 솔이가 주안에서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며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풍성하게 경험하도록 기도합니다.
달리기를 하다가 무릎을 다쳐서 운동을 잠시 쉬고있는데 잘 회복하여 다시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중보기도 안내 >
1. 주일 예배 중보기도 7:10 A.M. EM 예배실
2. 새벽 예배 중보기도 월-토 6:00 A.M. 본당 대예배실
3. 수요 예배 중보기도 7:05 P.M. 본당 대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