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교육부 예배와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장애아동들 가운데 자기 또래의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아이들은 도우미(buddy)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래의 예배에 참석하기 어려운 장애아동들이 있어서, 그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주일 오전10시에 사랑교육부실에 모여 드리는 예배가 ‘사랑교육 예배’입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폐 등 장애를 가진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중에는 하루 24시간 거의 잠도 못자고 쉬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부모님들을 위해 2월부터 ‘레스핏(respite)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일주일에 4시간만이라도 자녀를 맡기고 쉬면서, 밀린 빨래를 하거나 장도 보고, 부부가 오랜만에 외식을 한번 하거나, 잠시라도 낮잠을 주무시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주변에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에게 소개도 해주시고, 봉사자로 참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