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김경수 선교사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들고 마찬가지로 저희 네팔도 많이 힘듭니다.

먼저 록다운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혼란이 되어서 지금까지 쭉 해 왔던 일정들에 혼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기간동 동안에 저희 예수문화학교가 오랫동안안 계획해 왔던 네팔 지방교회 학교 교재만들기가 오히려 탄력을 받아서 많은 진척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희 사역지에서 코로나로 겪는 어려움은 재정적으로 해결이 될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오히려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조심스럽게 최근에 아이들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반에 3명을 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class를 세분화 했습니다.

그만큼 교사들의 teaching시간이 많아졌구요! 지역 부모님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시작되었지만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교사들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네팔에서 김경수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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