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장사하는 무리들을 내쫓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따라 우리 교회는 지난 5월1일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이 집이 기도의 집이 되도록 본당을 24시간 열고 있습니다.
이제 성도님들의 기도가 점점 길어지고 있으며, 낮에도 그리고 밤에도 오셔서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계십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성도님들이 영적 목마름을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기도하면서, 교회에 더 큰 기도의 불길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기도의 집에서 선교와 VIP들과 우리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영적 싸움을 싸울 것입니다.
목장이 자율사역기간에 들어가면서, 이번 주간부터 여름 동안 신앙위원회 주관으로 한 달에 한번 심야기도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금요일에 첫 심야기도회를 갖습니다. 밤 8시부터 10:30까지 모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