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추민, 홍보영 선교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추민 선교사님은 우리 교회 시무장로로 섬기시던 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시던 사업을 정리한 후 2012년 3월에 파송을 받아 네팔에 들어가 지금까지 만 6년간 사역을 해오셨습니다. 이번에 첫 안식월을 갖기 위해 돌아오셨습니다. 한 달을 머물면서 쉼과 충전의 좋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홍추민 선교사님 내외분의 주된 사역은 가난 때문에 버려지는 여자 아이들을 데려다가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하는 고아원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4월21일 토요일 새벽기도회 시간에 홍추민 선교사님의 네팔 선교보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