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한국과 달리 대중교통이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고, 더욱이 노부모님들의 대부분은 영어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안수집사님들이 주일 2부 예배에 미니밴 3대로 노부모님들을 모시고 오는 일을 섬기고 있습니다.
안수집사님들이 10명씩 다섯 조(1~5조), 장로님들이 한 조(6조), 목사님들이 한 조(7조), 그리고 비전청년부와 EM이 한 조(8조)를 구성하였습니다. 이제 성도님들께도 섬김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9조 10명, 10조 10명, 합하여 20명을 선착순으로 지원받습니다.
안수집사님들 다섯 조가 한 달씩 4~8월에 섬기고, 시무 장로님들이 9월, 전임 목사님들이 10월, 비전청년부와 EM이 11월을 섬기므로, 여러분이 지원할 9조가 12월, 그리고 10조가 2019년 1월을 섬기게 됩니다. 안수집사회에서 봉사 매뉴얼을 만들어놓았습니다. 봉사하실 분은 예배 후 로비에서 서명을 해주세요. 문의는 김제찬 집사님(408-813-7569), 최철수 집사님(408-202-3222)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