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1. 다가오는 전쟁
* 인류의 운명이 걸린 전쟁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었다.
* 전쟁의 대상은 ‘세상 임금’ 사탄 마귀였다(요12:31).
* 전쟁의 목적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고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이었다(히2:14-15, 엡2:1-5).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2. 예수님의 선택
* 사탄은 결전을 앞두고 세력을 규합하고 있었다(눅22:1-6).
* 예수님은 결전을 앞둔 마지막 시간에 전략회의를 갖거나, 쉬거나, 세력을 결집시키는 일을 하지 않으셨다.
* 예수님은 그 시간에 ( )를 선택하셨다.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더라"
3. 예수님의 승부수
* 예수님은 공생애 중에 한번도 힘과 애를 쓰신 적이 없다. 십자가를 지실 때도 마찬가지였다.
* 오직 한번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 온 힘과 애를 쏟으셨다. 땀이 핏방울처럼 되도록....
* 이튿날 예루살렘 성문 밖 갈보리 언덕에서 벌어질,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의 승패를 전날 밤 기도의 자리에서 결정하신 것이다.
4. 기도로 승부했던 사람들
* 모세(출17:8-16)
* 한나(삼상1:1-20)
* 초대교회(행4:23-31)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5. 제자들이 패배한 이유 * 전쟁, 시험, 위기를 ( )로 승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 오늘날도 수많은 신자들, 목회자들, 선교사들이 기도의 자리에서 승부하지 않고, 영적 전쟁의 현장에서 승패를 결정지으려고 하기 때문에 많은 패배를 맛보고 있다.
6. 숙제
1) 하루 하루를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패배의 연속인가?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예수님처럼 하루의 첫 시간에 기도하기를 선택함으로, 치열한 삶의 현장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에서 승부를 결정짓자.
2) 인생의 중대한 위기에 있는가?
* 예수님처럼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현장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에서 승패를 결정짓고 현장으로 나가 승리를 거두어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