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1. 내가 구하는 양식은?
* 제자들의 관심사는 먹는 양식에 있었다.
* 그러나 예수님께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양식이 있었다. 그것은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막1:38, 눅19:10)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었다.
* 나는 살아가는 힘을 둘 중 어느 양식에서 더 얻고 있는가?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2. 내 눈은 어떤 밭을 보고 있는가?
* 두 가지 양식이 있듯이, 두 가지 밭이 있다.
* 내 눈은 주로 어느 밭을 바라보고 있는가?
* 두 세계가 공존한다(민22:31, 왕하6:17, 고후4:18, 히11:3). 우리는 두 세계 사이에 끼어서 산다(빌1:23-24, 3:20).
* 보이는 세계 속에 살면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계 곧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 영의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보자. 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이 보일 것이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 거두든지 심든지 하라.
* 익은 영혼들을 ‘영생’에 참여하도록 거두라(4:36).
* 추수의 때가 이르지 않았으면 ( )을 뿌리라.
* 말씀에는 신비한 생명이 있어서 들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싹 나고 자라 영생에 이르게 된다(막4:26-29, 고전3:6-7).
4. 함께 즐거움을 누리자.
* 내가 추수를 거두었다면 누군가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다. 내가 ‘뿌리는 자’였다면 누군가 거둘 것이다.
* 함께 기쁨을 누리자(4:36-38).
* 해산의 고통과 기쁨을 낳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듯이, 영혼구원의 기쁨도 낳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 올 해는 목장이 함께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되어서 한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자.
5. ‘내 평생에 한 영혼을 구원하자.’
* 세상에서 나는 성공자인가? 실패자인가? 평범한 사람인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을 준비하며 ‘오늘’을 살자.
* 매월 마지막 주간은 VIP 초청 목장으로 모이자. 나의 ‘사마리아 여인’ 나의 ‘바디매오’를 목장에 초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