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1. 나는 양이다.
* 만물 중에 양은 자생능력이 없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 창조 이후로 지금까지 양들은 목자의 돌봄으로 생존해왔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2. ‘양의 우리’ 안에 머물라.
* 독자적 생존 능력이 없으므로 양은 우리 안에 머물러야 하며 우리 밖을 나갈 때는 목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
* 양으로서 내가 들어가야 할 양 우리의 ‘문’은 예수님이고, 또한 양인 나를 구원하고 먹일 ‘선한 목자’도 예수님이다.
* 다른 ‘문’, 다른 ‘우리’, 다른 ‘목자’는 ( )다.(요14:6, 15:4, 행4:12)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3. 세상은 거칠다.
* 세상에는 양들을 좋은 먹이감으로 삼는 도둑과 강도, 온갖 종류의 이리떼가 넘친다(10:1, 8, 10, 벧전5:8).
* 욕망, 죄, 사망의 권세와 정면으로 싸워본 적이 있는가?
* 정면 대결을 해보면 비로소 세상은 거칠고 나는 자생능력이 없는 양이며 목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4. 두 종류의 목자가 있다.
* 어디에서 차이점이 드러나는가?
* 양의 운명은 어떤 목자를 만나느냐에 달려있다.
* 나의 목자는 누구인가? 믿고 ‘목숨’을 맡길만한가?
* 선한 목자는 한분밖에 없다.
* 그분의 ‘우리’는 교회와 교회 안에 작은 교회인 목장이다.
5. 목장에 참여하자.
*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우리 안에 머물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6. 우리 밖에 있는 양들을 도와주자.
* 세상에는 아직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한 양들이 많이 있다.
* 그들은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안다.
* 목장에 참여하여 함께 ‘한 영혼’을 구원하자.
* 그들도 ‘한 목자’의 양무리가 되어 영원을 살게 될 것이다.
* 목장은 잃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최고이고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