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또 가서...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1. 수치를 모르는 백성
* 호세아는 여로보암 2세(주전 793-753년)가 죽고 스가랴가 즉위하던 해에 북 왕국 이스라엘을 위해 부르심을 받는다.
* 이스라엘 백성은 번성할수록 하나님을 멀리하고 욕망을 따라 우상을 섬겼다(2:8, 10:1, 13:6).
* 호세아서는 음녀를 사랑하여 결혼하는 선지자처럼 영적으로 창녀가 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다(1-3장).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여호와께서...우리를 살리시며...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2. 여호와께 돌아가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10:12-13).
* 우리를 고치고 살릴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기 때문이다.
*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죽으시고 ‘셋째 날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죽었던 우리를 다시 살리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3.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 첫째, 그는 새벽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실수가 없는 분 이다. 어떤 상황에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이다.
* 둘째, 그는 적기에 땅을 적시어 농사를 짓게 하는 봄비 같은 분이다. 때를 따라 적시에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4. 백성의 모습
* 반면에 백성의 인애와 신의는 쉬 사라지는 아침 구름이나 이슬처럼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7:14, 10:2-3, 13:1-3).
* 그들은 죄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고 회개에 성실함이 없었다.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며 멸망한다(주전 722년).
* 하나님께서 탄식을 하신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5. 하나님의 소원
*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요17:
*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알아야만 한다. 하나님을 모르면 망하기 때문이다(4:6, 14).
* 하나님은 형식화되거나 오염된 제사가 아니라 인애를 원하고 ‘번제’보다 자신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시는 분이다. 성경을 통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알아가자.
* 하나님을 알고,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살자(12:5-6).
* ‘말씀 잔치’에 VIP를 초청하여, 그들이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돕자. 이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가장 소중하고 ( )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