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1. 할렐루야 할렐루(Hallelu, 찬양하라) 야(Yah, Yahweh, YHWH, 여호와)
* 1절에 히브리어로 ‘할렐루야’가 두 번 반복되고 있다.
*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이다(출3:13-15, 15:3, 사51:15).
* 146-150편은 ‘할렐루야 시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편들은 찬양을 드릴 때, 누구를, 그의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2. 찬양의 결단
* 우리는 결정들을 내리며 산다. 내 일생 동안 내렸던 결단 중 최고의 결단은 무엇인가?
* 시편 저자는 일생동안 ‘여호와를’ 찬양하기로 결단하고 있다.
* 나도 ‘영혼’의 찬양을 오직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 내 평생 드리기로 결단하자.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찬양의 이유: 첫째, 홀로 참된 도움이시다.
* 환난 중에 나는 누구 혹은 무엇을 의지하는가?
* 그러나 죽음까지 정복하고 끝까지 나를 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사43:11).
*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찬양의 이유: 둘째, 홀로 창조주이시다.
* 그가 홀로 하늘과 땅과 바다와 만물을 지으셨다(사42:5-11).
* 하늘과 땅과 바다와 만물의 신비와 광대함을 바라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해본 적이 있는가?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찬양의 이유: 셋째, 영원히 진실하시다.
* 우리는 진실이 무너지고 실종된 세상(호4:1)에 살고 있다.
* 하나님은 영원히 진실한 분이시다.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찬양의 이유: 넷째, 공의의 통치자이시다.
* ‘억눌린 사람들’ ‘주린 자들’ ‘갇힌 자들’ ‘맹인들’ ‘비굴한 자들’ ‘나그네들’ ‘고아와 과부’를 구하고 먹이고 도우시는 영원한 왕이시다.
* 우리는 어떤 백성이 되어야 하는가? 여호와께서는 ( )을 사랑하시고 악인을 벌하시는 의의 통치자, 대대로 다스릴 영원한 통치자이시다(마25:31-46).
* 우리 자녀들이 한 분이신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순복하도록 가르치고, 함께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자.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하나님의 은총을 맛보며 복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