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1:28)"
1. '죄'의 정의
* 창조주가 살아계심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1:19-21) 하나님 없이 자기가 마음에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죄이다(1:28).
2. '죄'의 결과
* 첫째, '죄'는 필연적으로 우상숭배로 연결된다(1:23,25). 영적 목마름 때문이다(렘2:13). 그러나 인간이 만든 모든 신과 우상들은 '터진 웅덩이'들이다(렘2:27-28).
* 둘째, 뿌리인 그 '죄'에서 수많은 죄악들이 양산된다(1:29-32).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vv10-12)
3. 모두 죄인이다.
* 의인은 없다. 하나도 없다. 유대인도 이방인도 어느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2:1~3:9).
* 아담 이후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우리는 모두 죄악 중에 잉태되어 죄인으로 태어난다(시51:5).
4. 그들은 듣기 싫어한다.
* 그들은 죄인 취급 받는 것을 싫어한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다.
* 그러나 듣기 싫어해도 그들에게 선포하여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 복음이다.
*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그들은 결코 소망이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자신이 하나님 없이 욕망을 따라 죄 가운데 살다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하라(약1:15, 히9:27, 계21:8). 비로소 구원의 서광이 비칠 것이다(마4:16-17).
5. 죄인이라고 선포하라.
* 유대인을 향해서도 이방인들을 향해서도 바울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 당신들은 모두 죄인이다”고 담대하게 선포했다.
* 듣기 좋은 말로 부드럽게 바꾸어 전하면, 복음이 ( )된다.
* 다원주의 다신론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당연히 반발하겠지만 바울 시대에도 그랬고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다.
6. 숙제
1) 자녀, 친구, 이웃, 직장동료에게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하나님 없이 주인 되어 사는 것이 죄이며, 당신은 죄인이다”고 전하기
* 자녀들과 공동묘지 방문하기
2) 2019년 '선교의 해'에 국내, 국외 선교에 적극 참여하기
3) 2월22-24일(금-주일) 선교대회에 성령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