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the whole commandment)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차지하리라"
1. ‘크고 첫째 되는 계명’
* 이 ‘모든 명령’의 중심에는 한분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온 마음다해 사랑하라는 계명이 있다(신6:4-5, 마22:37-40, 출20:3).
* 우리는 이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지켜 행해야 한다(신6:6).
* 이 계명에, 곧 하나님과의 관계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삶의 가치, 진정한 의미의 성공, 행복 등 모든 것이 달려있다.
2. 부모의 사명
* 부모인 우리는 이 계명을 내 자녀와 후손들에게 ( ) 가르쳐야 한다(신6:7-9).
* 궁극적으로 자녀 교육의 책임은 ( )에게 있다.
3. 하나님의 약속
* 한분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계명 하나만 가르쳐도 내 자녀가 영원히 살고 번성하고 땅을 차지하게 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4.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하나님께서 하신 것처럼 자녀에게 광야의 길을 걷게 하라. 사서라도 고생을 시키라.
* 오늘날 우리에게는 볼 것, 먹을 것, 즐길 것이 너무 많다. 온실에서 지나치게 많은 양분을 먹고 웃자란 식물은 작은 시련의 바람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 광야에 나가서 폭양과 찬 서리와 비바람을 견디고, 단조로운 삶 속에서 단순한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훈련하라.
* 거기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5.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사람이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존재임을 알도록 가르치라.
*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살아나게 된다.
* 하나님께서는 그와 동행하시며 그를 보호하시고 그의 길을 평탄케 하시고 형통하게 하실 것이다(수1:8-9).
6. 숙제
* 내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최고의 선물(유산)은 무엇인가? 자녀와 함께 성경을 소리 내어 읽고, 가정예배를 드리자.
* 자녀와 함께 광야의 길을 걷자. 이번 여름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좋은 가구를 사기보다 자녀와 함께 선교여행, 혹은 광야 여행을 가자. 자녀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