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예배를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의 크심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이 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자에게는 근심과 걱정 대신 마음 속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1. 만약 기쁨과 평안 대신 근심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고 있다면, 그것은 내가 예배하는 하나님이 작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B. 예배를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 때문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하나님을 대면하는 예배의 현장은 저절로 회개의 자리가 됩니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자에게는 죽은 심장 대신 살아있는 심장이 주어집니다. 교만과 불순한 생각 대신 겸손과 순결함이 임합니다.
1. 스랍 천사들도 얼굴과 발을 가리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자리에 내가 목숨을 유지하며 설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 뿐입니다.
C. 예배를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함 때문에 기쁘게 빚진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진정한 예배자에게는 불순종 대신 순종의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1. 비록 불가능한 임무 같더라도, 임무의 결과 때문이 아니라 나에게 사명을 내리신 하나님의 주권 때문에 용감하게 순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