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목회 편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수요예배는 자녀들을 축복하는 예배로 드립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함께 오십시오. 자녀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 찬양하고, 함께 영어와 한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녀들을 마음껏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손녀 손자들도 데리고 오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이 장성하여서 곁에 있지 않은 부모님들도 참여하십시오.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우리가 함께 축복하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자녀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