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주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를 새롭게 확인하는 시간인 ‘대강절 특새’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월요일 새벽부터 2주 간의 집회가 시작됩니다. 유튜브로도 동시간에 방송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형편에 따라 참여하지만 가능하면 현장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이번 특새가 우리에게는 특별한 마음을 담아서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집회이기를 기도합니다. 때로는 우리 삶에 무언가 ‘작정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앙의 선배님들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지날 때 언제나 간절한 엎드림의 시간이 있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아프기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답답하기 때문에 엎드리는 것은 사람의 본성입니다. 힘들 때는 당연히 주님 앞으로 나가야 하겠지요. 하지만 힘들지 않고 모든 것이 평안하면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그냥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엎드릴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우리에게 더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한다는 고백이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아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나치게 안정적이고 걱정할 것이 없는 삶이 주는 편안함이 다른 한편으로는 ‘신앙의 독’이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삶에 허락하신 편안함이 독이 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번 대강절 특새에 이렇게 참여합시다:
1. 가정마다 주님께 구하는 기도의 제목을 정리해 봅시다.
2. 목장에서 함께 기도하는 VIP들의 명단을 정리해 봅시다.
3. 그리고 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 있는 대강절 특새 기도제목란에 기록해 주십시오. 장년교역자들이 이번 특새 시간 동안에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4. 목자님들은 목원들과 함께 본당에 나와 함께 앉아서 참여해 봅시다. 함께 특별히 기도하는 그 시간에 주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마18:19-20).
5. 운전이 어려우신 분들은 같은 시간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집회에 참여합시다.
6.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특별히 28일~30일 까지 열리는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다음 세대에게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구합시다.
7. 지난 41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주어진 앞날의 시간도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구합시다.고난이 닥쳐와도 기꺼이 이겨낼 용기를 모두에게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