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을 믿으십시오

할렐루야! 교회를 혹시 처음 나오신 분이 계시다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중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이 두 가지를 빼면 사실 샌드위치 속에 내용물이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십자가가 인간이 직면한 죄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동시에 드러난 자리라고 한다면, 부활은 그 십자가가 실패로 끝난 것이 아니라 승리였음을 증명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부활이 만약에 없다면 기독교는 그저 도덕적인 교훈에 머무는 하나의 종교일 뿐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역사 속에 존재했던 위대한 스승 중에 한 사람으로 남을 뿐입니다. 바울 사도도 15장 앞부분에서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전하는 모든 것도 다 헛것이요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만일 예수의 부활이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역사적인 사실이라면, 예수는 단순히 훌륭한 한 명의 스승이 아니라 죽음을 이기신 주님이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는 것이기에 부활은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나타내 주신 결정적인 사건이 됩니다.

신앙이 있건 없건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학자들이 동의하는 5가지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①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로마 형벌의 역사성과 외부 사료(요세푸스, 타키투스 등의 저작)로 입증되었습니다.

② 제자들은 예수가 부활했다고 굳게 믿었다. 그 믿음 때문에 고난과 죽음도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달라진 삶을 살았습니다.

③ 교회를 박해하던 바울이 갑자기 변화했다. 사도행전 및 바울 자신의 서신에서 확인됩니다.

④ 예수를 조롱하던 야고보(예수의 동생)가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다. 가족끼리 신앙의 대상이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야고보는 형의 부활을 본 후 회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⑤ 빈 무덤에 대한 간접 증거들이 반대 의견을 무력화 한다. 특히 여인들의 증언과 적대자들의 반응이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최소 사실들은 심리적, 전설적, 혹은 사기적 해석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사건들입니다. 성경은 오늘도 우리에게 대답하고 있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사도 요한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

오늘도 우리에게 성경은 동일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당신의 존재를 담아서 진지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그분을 믿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