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수요일 10월31일은 종교개혁일(Reformation Day)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날을 세상에서는 귀신놀이를 하는 할로윈 데이로 정하여, 아이들을 혼란과 죄의 세계로 이끌어가는 것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11월2일 금요일 저녁5~8시에 우리 교회에 탈북민 목사님 7분이 오셔서 특강 및 좌담회를 갖습니다. 이분들은 모두 사선을 넘어 남한에 오셔서 예수님을 만나고 신학을 하시고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시는 귀한 분들이십니다.

11월4일 주일 오전10시에 영어 연합예배를 본당에서 드립니다. 모두 합하여 1천여 명의 자녀들과 부모들과 EM 회중이 함께 앉아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