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1. 마게도냐 교회의 본
* 마게도냐 교회들(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레아)은 예루살렘 지역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헌금을 드렸다(고후8장).
* 그들은 ‘극심한 가난’ 중에도 ‘풍성한 연보’를 드렸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 )였다(8:1-2,4,6,7).
* 그들은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린 후에 헌금을 드렸다(8:5).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2. 심는 만큼 거둔다.
* 하나님은 피조세계에 두 가지 법칙, 곧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갈6:7-10)과 심는 만큼 거두는 법칙을 심어놓으셨다.
* 이 법칙은 헌금에도 적용된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
* 그러나 여기에 적용되는 기준은 드리는 재물의 양보다 드리는 사람의 희생의 크기, 곧 사랑의 크기이다(눅21:1-4).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에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3. 풍성한 은혜, 넘치는 감사
* 하나님께서 은혜를 ‘넘치게’ 주시는 이유는 우리로 착한 일을 ‘넘치게’ 하여 감사를 ‘넘치게’ 하기 위함이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어주시는 은혜가 가난한 성도들과 이웃에게로 넘쳐 흘러가게 하자(9:8, 12).
* 그것이 나의 영원한 ‘의’가 될 것이다(9:9, 계14:13).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4. 씨와 먹을 양식을 구분하자.
* 추수를 거두어드린 농부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종자로 사용할 ‘( )’와 ‘먹을 양식’을 구분하는 일이다.
* 농부에게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먹을 양식’만이 아니라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신다.
* 그러므로 소득을 거두었을 때, 우리는 먼저 ‘씨’(종자)를 구분한 후에 양식을 먹어야 한다(신12:17-19, 14:22-29).
* 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하는가?(마6:30-33)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난 분들은 마게도냐 교회 성도들처럼 큰 사랑으로 ‘많이’ 심자.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목장과 사역부서에 참가하여 함께 심고 함께 섬기자. 여러분의 삶에 ‘많은 감사가 넘치게’ 될 것이다.
*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난한 이웃을 돕는 삶을 자녀들에게 가르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