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 창세기(1-11장, 12-59장)
* 사람들이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하고 자신들이 왕이 되어 나라들을 세우자 (창10:10, 12:15, 14:1-2...), 하나님께서는 세상 나라들 한복판에 그의 나라(kingdom)를 시작하신다.
2. 하나님의 요구
* 출애굽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예정된 일이다. 창15:13-21
* 하나님의 요구는 하나였다. “내 백성을 보내라”(Let my people go.)는 것이었다. 7:2-5, 7:16, 8:1,20, 9:1,13...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두 나라의 충돌
* 애굽 왕 바로는 만왕의 왕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한다.
* 이로써 그는 이전에 그가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차원의 세력, 곧 하나님과 맞서게 된다. 12:12, 요18:36-37
* 싸움을 일방적으로 진행된다. 하나님을 막아설 세력은 어느 시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 10 재앙을 당하면서도 바로는 왜 순종하지 않았을까?
4. 첫째,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이다.
* 바로는 몰랐다. 창조주 만왕의 왕이 계시다는 사실을. 그로 말미암아 바로와 그의 백성은 엄청난 고통을 당한다.
*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 )이다.
5. 둘째, 교만했기 때문이다.
* 재앙이 진행되면서 그는 하나님을 알 수 있었다.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7:5,17, 8:22-23, 9:29, 10:2, 14:4,18
* 그렇지만 그는 알고 싶지 않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가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는 순간, 그는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만왕의 왕 여호와께 무릎을 꿇어야 했기 때문이다.
*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죄와 교만의 속성이다. 9:16-17
6.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우리의 창조주 여호와를 아는 것이 나의 사는 길이며, 생명이며 자랑이며 기쁨이며 행복이다. 호6:3, 렘9:24, 요17:3 7.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는 이미 시작되었다.
* 최후의 심판까지 세상과 내 안에 두 나라가 충돌하고 있다.
* 수많은 잡족’처럼, 왕을 바꾸고 나라를 옮기고 함께 애굽을 탈출하라. 12:38, 마4:17, 골1:13
* 색깔을 분명히 하라. 종말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 누가 왕인가? 주님이 물으신다.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그분 앞에 무릎을 꿇으라. 시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