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1-11장: 창조, 타락, 홍수심판, 바벨탑
* 심판 이후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으며 다시 죄의 길을 걸었다.
* 창조주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왕되심, 주권을 거부했다.
2. 창12-50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야곱의 12 아들)
*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부르셔서 왕이신 자신을 믿고 순종할 한 ‘나라(kingdom)’를 시작하신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게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3. ‘땅’(영토)을 약속하신다.
* 아브라함 13:14-15, 15:7,18-21; 이삭 26:3-4, 야곱 28:4
* 그러나 아내 사라가 죽었어도 매장할 땅 한 평이 없었다. 그래서 매장을 위해 헷 사람에게 매장지(굴)가 딸린 밭 하나를 산 것이 그가 죽을 때까지 소유한 땅의 전부였다. 23장
* 아브라함-요셉의 시대가 지나고, 애굽 430년과 광야생활 40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이 주신 것은 그 밭이 전부였다.
* 그러나 그들은 ‘약속의 땅’을 믿음으로 결국 모두 받는다. 아브라함-이삭 24:7-8, 야곱 48:21, 49:29-32, 요셉 50:24-25, 출13:19, 여호수아서, 사무엘상하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민족’(백성)을 약속하신다.
* 13:16(땅의 티끌같이 많은), 15:1-6(하늘의 뭇별처럼 많이), 17:4-6(아브람→아브라함), 22:17(이삭을 바친 후)...
* 그러나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얻었고(21:1-3), 160세에 손자 둘을 얻는데(25:26) 그 중 하나는 버림을 받음으로 175세에 그가 죽을 때(25:7) 그에게 남은 것은 야곱이라는 손자 하나가 전부였다.
*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애굽(15:13-14)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큰 민족이 되어 나오게 하신다. 출애굽기
* 그 나라의 목적은 땅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것이다. 12:3
"...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5.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 믿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3번의 시험을 통과한다.
a. 떠나서 가라. 12:1, 12:4 (히11:8-10)
b. 아들을 주리라. 15:1-6, 21:1-7 (히11:11-12)
c. 아들을 바치라. 22:1-18 (히11:17-19)
6.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는 이미 시작되었다.
* 60만의 군대가 되어 출애굽하다. 출6:2-8, 12:37-42, 19:5-6
* ‘하나님의 나라’ 곧 하나님의 통치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에 직접 임해왔다. 단2:44, 마4:17, 요18:37
*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최후의 심판 날에 완성된다. 믿음으로 그의 주권에 순종할 것인가? 심판을 받을 것인가?
* 누가 왕인가? 홀로 창조주이신 하나님, 그가 왕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