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36-43절)"
1. 목격하게 하시다.
* 죽음에서 살아나신 후 예수께서 가장 먼저 하신 중요한 일은 자신의 부활한 ( )을 제자들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게 하신 것이다(24:1-43, 요20-21장, 행1:3, 고전15:4-8).
2. 부활 곧 몸으로 다시 사신 것이 왜 이토록 중요한가?
1)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주신 증거이다(행17:31).
2) 복음과 믿음과 죄사함이 진리임을 인친 것이다(고전15:14-17).
3) 우리의 몸도 부활한다는 증거이다(고전15:20-23, 35-49).
4) 죄와 사망에 대한 승리의 선언이다(고전15:54-57).
5)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는 영생의 증거이다(요11:25, 사도신경).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44-48절)"
3. 부활은 구약 예언의 성취이다.
* 부활은 이론이나 견해가 아니라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한 역사적 사실(fact)이었다.
4. 부활의 증인들
* 제자들은 역사의 한 시점에서 일어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증인(martys)이 되었다. 그리고 순교자(martyr)의 길을 걸어갔다.
*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의 증인으로 회개와 죄사함의 복음을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라고 명하셨다.
* 이것이 선교의 시작이다.
5. 나도 증인인가?
* '성경대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지금 여기 살아계신 주님을 나도 인격적으로 만났는가? (요10:16, 17:20, 행2:39, 엡3:6, 벧전1:8-9, 계3:20) 내가 주인 되어 살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을 지금 내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복종하며 살고 있는가?(요15:5, 갈2:20)
* 그렇다면 나도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이다. 아직 그를 만나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하자.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6. 증거하기 위해 오신 성령
* 부활이 확인되었을 때에 제자들을 뛰쳐나가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다.
* 성령은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해 오셨다(요15:26, 행5:32).
* 성령을 구하고 기다리라.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나가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언하라(행1:8). 이것이 선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