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이 있을지어다"
1. ‘평안하라’
*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제자들은 두려웠다.
* 부활하신 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처음 하신 말씀은 ‘평안하라’는 말씀이었다.
*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늘도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신다.
* 그가 세상을 이기셨다. 평안하라.(요16:33)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 보내시는 하나님
* 창조주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백성, 잃어버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의 종들을 보내시는 하나님이시다.
* 아브라함, 요셉, 모세, 이사야, 아모스, 요나를 보내셨던 하나님께서는(창12:1-4, 45:5-8, 출3:9-10, 사6:8, 암7:15, 욘1:2), 마지막에 메시야로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마21:37, 눅4:18, 요3:16-17, 4:34, 6:39, 8:42).
3. 보내시는 예수님
* 아버지께서 그를 보내신 것 같이, 예수님도 두려워서 문을 닫고 숨어있던 그의 제자들을 보내셨다.
* 지금도 예수님은 문들 닫고 안주하고 있는 우리를 보내신다.
4. 그러므로 우리는 가야 한다.
* 우리는 두려움을 내려놓고 가야한다. 교회의 머리인 예수께서 ‘가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마28:19).
* 믿음의 선조들은 유목민들이었다(창13:1-7, 47:3-4).
*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갈3:29)으로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유목민이 되어야 한다(막16:15).
* 교회가 가기를 포기하고 정착민이 되면, 교회는 쓰러진다.
* 살아있으려면 교회는 끊임없이 가고 또 가야 한다. 죄에 매여 고통당하는 백성, 흩어진 양떼를 구원하기 위해 교회는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가야 한다.
"성령을 받으라"
5.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가기 전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다(눅24:49, 행1:4-5).
* 약속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 )을 받는다.
* ( )은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이다.
*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께서 새롭게 임하여 나에게 권능을 주시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된다.
*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잃어버린 백성을 찾기 위해 가고 또 가자. 가는 교회, 가는 목장이 되자. 그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