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기는 광야에서 태어난 세대들을 위하여 모세가 마지막으로 설교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오늘 말씀은 세번째 설교에 앞서 이들과 언약식을 갱신하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 성도들 안에 존재하는 세대 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다음 세대를 양육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분명하고 가시적인 메시지를 선포해야 합니다(2절, 4절, 8절).
* 신앙 교육은 먼저 부모의 삶에서 시작됩니다. 분명하고 확고하게 주님을 섬기십시오.
2) 예배의 겉모습과 형식 보다는 내용과 본질이 더 중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5-7절).
* 쇠연장을 대지 않고, 다듬지 않은 돌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번제(수직적 관계)와 화목제(수평적 관계)로 예배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예배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반응에 집중하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3) 막연한 축복보다는 불순종으로 인한 고통을 기억하도록 해야 합니다 (신 27-28장).
* 저주의 경고가 축복의 내용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 그리심산과 에발산의 교훈을 기억하십시오(신11:26-30; 수8:30-35; 수 24:25-28).
* 그러나 세겜의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신 분이십니다(창 12:5-7; 창33:18-20; 요4:21-24).
* 복음은 율법의 무게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는 법입니다 (롬8:1-2; 갈4:4-7).
* 적용과 숙제
* 때로 구약에 비친 하나님이 너무 무섭다고 느끼신 적은 없으셨나요? 축복과 저주의 메시지 뒤에 담겨진 복음의 메시지를 인내심을 갖고 읽어 나가십시오.
* 하나님이 원하시는 다음 세대를 길러내기 위해 부모로서, 혹은 인생의 선배로서 바뀌어야 할 나의 자세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