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두갈래 길” (시1:1-6)
* 마음의 문을 열며:
우리의 일반적인 통념을 깨고 다시 생각해 보는 '시편'
1) 시편은 연대기 순으로 기록되지 않았으며 모세부터 포로귀환기까지의 긴 역사를 기록한다
2) 시편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다섯 권의 책이다 3) 시편 1-2편은 시편 전체의 서론이면서 책 전체를 요약하는 주제를 담고 있다
* 말씀의 씨를 뿌리며:
오늘 본문은 복을 받는 조건이 아니라 복받은 사람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다
1) 악인들의 꾀(the counsel), 죄인들의 길, 오만한 자들의 자리 vs.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함
2) 바람에 나는 겨 vs. 시냇가에 ‘심겨진’(planted) 나무
* 삶의 열매를 거두며: 성경은 인생의 길이 딱 두가지만 있음을 선포한다
- Robert Frost, "The Road Not Taken" vs. 요한복음 14:6
* 숙제: 하루에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지금보다 15분만 더 늘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