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열정에서 하나님의 열정으로 (렘45:1-5)
* 바룩은 예레미야의 사역을 함께 하는 동역자이며 조수였습니다.
그는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도와 그의 곁에서 그와 함께 사역을 했습니다. (렘32:6-15; 36장; 42:1-3)
* 45장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기록하는 가운데 일어난 일입니다. 36장에 그 내용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룩에게 말씀하십니다. (2절)
1. 왜 탄식(불평)하고 있는가? (3절)
예레미야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많이 어렵고 힘들어 했는데(15:10;20:18…)
바룩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힘들어 했습니다.
2. 나의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4절)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이 말씀하신 그 일을 하실 것이며 그 일이 끝날 때까지 변하시지 않으실 분입니다. (렘1:10)
3. 큰일은 찾지 말라. (5절)
하나님은 바룩에게 자신 스스로가 계획하고 있는 큰일과 어떠한 성취의 목적을 갖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 그러한 가운데 생명의 보존을 약속하십니다. (5절)
당시 시대에는 파괴와 멸망이 임박한 상황이었습니다. 목숨을 부지하는 것만큼 귀한 것이 없습니다.
*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도 바룩과 같습니다. (바룩에게 말씀하시듯 우리에게 말씀하심)
내 자신을 위한 열정에서 -> 하나님을 위한 나의 열정 -> 하나님의 열정으로 변해야 합니다.
(마28:18-20, 행1:7-8, 고전11:26)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죽고 주님이 살아야 하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갈 2:20)
1. 말씀을 읽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2. 기도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날마다 나가야 합니다.
* 하나님의 열정을 갖는 삶 속에 나오는 모습
1. 복음이 전해지는 삶
2.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천되는 삶
* 마태복음 6장 33절은 예레미야 45장의 연장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