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떠난 하나님의 영광” (겔10:15-22)
*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8절)
성전 내부에까지 깊숙히 번져든 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겔8:5,12,16)
* 하지만 서서히 성전 곁을 떠나시는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지성소에서 문지방으로 (겔9:3)
문지방에서 동문으로 (겔10:4; 19)
동문에서 동쪽 산으로 (겔11:23)
* 우리에게 어둡게 다가오는 오늘 말씀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떤 교훈과 소망을 가져야 할까요?
1. 영광의 빛을 세상을 향해 반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마5:16)
2. 하나님을 수반하는 '보좌-불전차'의 모습에서 역사를 종횡무진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15-17절; 겔1:15-21)
3.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히 떠난 것이 아니라 다시 귀환하신다는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겔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