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시민답게 살려면 - 빌립보서 강해(3) (빌1:27-2:11)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제국의 시민들이 가졌던 드높은 자긍심보다 훨씬 고귀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된 우리가 그 수준에 맞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공동체 밖으로부터 오는 ____________ 이겨내야 합니다 (27-28절; 3:2, 18)
- '마음을 같이 하라'고 바울이 강조했던 이유 (27절; 2:2)
- 하나님 나라 시민들은 세상 속에서 핍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15:18-19; 요16:33)
둘째로, 공동체 안에서 생겨나는 _____________ 극복해야 합니다 (30절, 2:14,19; 4:2)
- 그리스도 안에 권면, 사랑의 위로, 성령의 교제 (1절)
-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3절)
- 겸손은 우리가 서로를 대할 때 예수님을 대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이 모든 일에 모범이 되시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2:5-11)
- 예수님 외에 우리의 목표와 중심이 되실 분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 바퀴살들이 만나는 방법은 중심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적용과 숙제:
1. 남이 나보다 낫게 여겨지지 않고 '낮게' 여겨질 때마다 오늘의 본문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2. 이번 달에 내가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고 다가가야 할 믿음의 형제나 자매는 누가 계신가요? 오늘 주신 말씀처럼 살게 해 달라고 결단의 기도를 올려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