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3): 도저히 안 믿어집니다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3): 도저히 안 믿어집니다 (히11:1-3)

* 신앙의 세계는 신비롭고 설명되지 않는 영역입니다. 단순히 증명되지 않는다고 미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연 합당한 것일까요?

-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종류의 질문은 중요하지 않으며 미신에 불과하니 제거해야 한다" - 리처드 도킨스

- "과학과 신앙은 서로 다른 종류의 질문을 다룬다. 과학은 자연이 어떻게 작동하는가의 질문을(HOW) 다룬다면, 신앙의 영역은 보다 철학적인 질문(WHY)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 프랜시스 콜린스

- 이 두 사람의 논증에서 우리는 어느 것이 더 합당하다고 보아야 할까요? 신앙의 세계에 대해서 방황하며 질문하시는 분들이 생각해야 할 세 가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 )과 신앙의 차이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 신앙인의 확신은 어디에 근거한 것일까요? (창1:1; 히1:1-3)

2. 신앙 영역에서는 이해가 먼저가 아니라 ( )이 먼저입니다.

- "You need to embrace first before you understand about somebody."

3. 신앙의 영역에서 ( )은 신앙 생활의 일부입니다.

- "it's okay to question your faith." (약1:8; 마28:16-17)

* 결론:

당신의 닫혀진 마음을 여시고 인격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여 보세요. 의심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질문해 보세요. 찾고 구하는 사람에게는 문이 열리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