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회복되다 (행18:9-11)
*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낯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익숙한 바울의 모습은 불같이 타오르는 열정의 사나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속의 모습은 지친 모습, burn out 된 모습입니다. 바울이 지친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1) 여정이 힘들었습니다 -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2) 고린도는 힘든 도시였습니다. 3) 혼자였습니다. (고전 2:3)
그런데, 바울이 어떻게 새 힘을 회복했을까요?
I. 기도할 때 회복됩니다. (행 18:9)
밤새 기도했고,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했고, 세밀하게 기도했습니다.
II.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회복됩니다. (행 18:10)
함께 (롬 6:8, 고전 7:24, 고후 5:8, 엡 2:5) 안에 (롬 8:1, 롬 8:39, 고전 16:24, 빌 4:4, 딤후 2:1)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III. 공동체와 함께 할 때, 회복됩니다.
1) 실라와 디모데 (행 18:5)
2) 브리스가와 아굴라 (행 18:2-3, 롬 16:4)
3) 유스도와 그리스보 (행 18:7-8)
* 우리도 목장 공동체안에서 새 힘을 회복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