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Christ, 참된 자유를 얻는 길(마11:25-30)
*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유를 갈망합니다. 자유가 없을 때 인간은 산소가 사라진 것처럼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떠난 자유는 순간의 일탈이며 물고기가 물을 떠났을 때의 시간과 같습니다. 오늘 본문은 참된 자유와 쉼은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yoke)아래 있을 때에만 누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는 예수님의 초대에 오늘 우리가 반응해야 하는 이유는 거기에 참 자유와 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멍에를 메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본문은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나요?
1. 예수님만이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__________ 근원이기 때문입니다(25-27절).
*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험하고 깨달으려면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법칙이 있으며 그 법 아래에 거할 때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요8:31-32; 요14:21; 요일5:3).
2. 우리의 멍에가 아니라 _________의 멍에이기 때문입니다 (29-30절).
* 그분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시며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 주님은 다른 지도자와는 다르게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이라고 하십니다.
* 주님의 멍에는 쉽고 그분이 지신 짐은 가볍다고 약속하십니다.
적용과 숙제:
* '그리스도 아래'에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존재가 됩니다. '그리스도 아래'에서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갑니다(고후10:3-6).
* 예수님을 주님(Lord)이라 고백하며 나는 그분의 종이라 고백할 수 있으신가요? 내가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는 사실이 진정으로 기쁘신가요?
Going deeper: John Stott, Life in Christ (Baker Books, 2003), p.5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