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o Christ, 주께 하듯 하라(골3:22-4:1)
* 우리에게 일들은 솜사탕처럼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고된 일을 어서 마치고 은퇴하여 안식하게 될 날을 고대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일이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끝없는 일을 계속 해 나가는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을 지향하며 그분이 우리 삶의 목적과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살아갈 우리가 오늘 붙들어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1. 일을 바라보는 우리의 __________ 달라져야 합니다.
* 사람에게 하듯 vs. 주께 하듯
* 일을 하는 더 큰 목적이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엡4:28)
2. 일을 대하는 우리의 _________ 달라져야 합니다.
* 마음을 다하여 = 탁월하게
*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평가가 최고의 평가입니다
결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관점이 달라질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며 복음이 주는 자유함 속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상대 평가에 예속되지 마시고 하나님의 절대 평가에서 위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적용과 숙제:
1. 이번 주에 직장 일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2. 교회 일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주어지는 일에도 신실하고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월27에 있는 헌혈 행사에 참여해서 세상을 섬기는 사람이 됩시다.
Going deeper: John Stott, Life in Christ (Baker Books, 2003), p.81-95.